2018.3.15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시고

주님이 주시는 그 힘과 능력이 내 안에 넘쳐나게 하옵소서.

한 순간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 안에서 펼쳐질 귀하고 복된 일들이 있습니다.

세상 속에 살아가면서 때로는 현실 앞에

고민과 갈등이 일어나는 상황들이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 상황속에서 나의 지식과 매체의 정보에 의해서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삶의 기준을 두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씀이 내 안에 있어야 세상속에서 분별하고 살아가게 됨을 고백합니다.

말씀의 기준이 없어서 너무 내가 왕이 되어서

정죄하고 판단하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겸손한 마음을 허락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대한민국 안에 불어 닥치고 있는 미투운동을 통해

우리 믿는 자들이 각성하게 하옵소서.

더욱 순결하고 거룩함을 지켜 갈 수 있는 믿음의 자녀들 되게 하옵소서.

다른 어떠한 기관보다 교회가 더욱 정결한 사역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의 종들을 지켜 주옵소서.

영적 지도자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날마다 붙잡어 주옵소서.

우리 성도들의 믿음 가운데 함께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강원도 평창에서는 패럴림픽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마음 상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좋은 열매를 거두게 하옵소서.

모든 선수들에 힘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국가의 잔치가 세계의 잔치게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의 위상이 올라가게 하옵소서.

이번 두 번의 올림픽을 통해 국가의 이미지가 더욱 상승하게 하옵시고

정치 경제 문화 할 것없이 모두가 성장해 나아가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이 잘 사는 나라가 되게 하옵시고

예수 믿고 축복받는 일들이 많이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