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alms 118:1 - 118:14 ] - hymn 438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e is good; his love endures forever. Psalm 118:1 On our wedding day, Martie and I gladly vowed to be faithful “in good times as well as in bad, in sickness as well as in health, for richer or for poorer.” In a way it may seem strange to include vows about the bleak reality of bad times, sickness, and poverty on a cheerful wedding day. But it underscores the fact that life often has “bad” times. So what are we to do when we face life’s inevitable difficulties? Paul urges us on behalf of Christ to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1 Thessalonians 5:18). As difficult as that may sound, there is good reason why God encourages us to embrace a spirit of gratitude. Gratitude is grounded in the truth that our Lord “is good” and “his love endures forever”(Psalm 118:1). He is present with us and strengthens us in the midst of trouble(Hebrews 13:5–6), and He lovingly uses our trials to grow our character into His likeness(Romans 5:3–4). When life hits us with hard times, choosing to be grateful focuses our attention on the goodness of God and gives us the strength to make it through our struggles. With the psalmist, we can sing,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e is good; his love endures forever”(Psalm 118:29). Joe Stowell | | [ 시편 118:1 - 118:14 ] - 찬송가 438 장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18:1 마티와 나는 결혼식 때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병들 때나 건강할 때나 부유할 때나 가난할 때나 변함없이 신실할 것”을 기쁜 마음으로 서약했습니다. 기뻐해야 할 결혼식 날에 왜 나쁠 때, 병들 때, 가난할 때와 같은 나쁜 경우에 대해서까지 서약을 해야 하는지 조금 이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살다 보면 “나쁜” 때가 가끔 있다는 것을 강조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는 동안 피할 수 없는 어려움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울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8)고 강권합니다. 듣기에는 참 어렵더라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권면하시는 데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주님이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시 118:1)라는 사실에 근거합니다. 주님은 고통 가운데 우리와 함께 하시어 힘이 되어 주십니다(히 13:5-6). 뿐 만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셔서 시련을 통해 우리의 성품을 주님 닮아가게 하십니다(로마서 5:3-4). 삶의 힘든 시기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우리 마음을 하나님의 선하심에 집중하게 되어 시련을 이겨나갈 힘을 얻게 됩니다. 시편 기자처럼 우리도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18:29)라고 노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