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오늘의 양식

놀라움에 초점을 맞춤 2018.3.16

구원의 계획 2018. 3. 17. 00:29
Wonders in Focus놀라움에 초점을 맞춤
[ Job 38:1 - 38:18 ] - hymn 73

For from him and through him and for him are all things.
Romans 11:36


Some of us are inclined to look at the world and see only what’s wrong. DeWitt Jones is a National Geographic photographer who has used his profession to celebrate what’s right about the world. He waits and watches until a shaft of light or turn of perspective suddenly reveals a wonder that had been there all along. He uses his camera to find beauty in the most common faces of people and nature.
If anyone had reason to focus on the wrongs of the world, Job did. After losing all that had given him joy, even his friends became his accusers. Together their voices taunted him for not admitting that he was suffering for sins he was hiding. When Job cried out to the heavens for help, God remained silent.
Finally, from within the chaos of a whirlwind and the darkness of a storm, God asked Job to consider wonders of nature that reflect a wisdom and power far beyond our own(Job 38:2–4).
Would He now ask us? What about something as natural as the ways of a dog, cat, fluttering leaf, or blade of grass? Could a shaft of light, or a turn of perspective, reveal—even in our pain—the mind and heart of a Creator who has been with us and for us all along?  Mart DeHaan
[ 욥기 38:1 - 38:18 ] - 찬송가 73 장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로마서 11:36


우리 중에는 세상을 볼 때 잘못된 것만 보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진작가 드윗 존스는 자신의 직업을 통해 세상의 옳은 것들을 찬미하는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는 한 줄기 빛에 의해서나 보는 각도를 조금 달리할 때 그 때까지 쭉 보이지 않았던 놀라운 장면들이 갑자기 나타나는 순간을 기다리며 관찰을 합니다. 그는 자기 카메라로 사람과 자연의 가장 평범한 모습 속에 있는 아름다움을 찾아냅니다.
욥에게는 세상의 잘못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할 이유들이 누구보다 많았습니다. 그에게 기쁨을 주었던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는 친구들로부터도 비난을 받았습니다. 친구들은 욥을 한 목소리로 조롱하면서 그의 고통은 숨긴 죄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욥이 하늘을 향해 부르짖으며 도움을 간구해도 하나님은 계속 침묵하셨습니다.
마침내 회오리바람의 혼돈과 폭풍의 암흑 가운데 하나님은 욥에게 물으시기를 우리와는 비교도 안 되는 지혜와 힘을 보여주는 자연의 놀라움을 생각해 보라고 하셨습니다(욥 38:2-4).
하나님이 지금 우리에게 이것을 묻고 계신 것은 아닐까요? 개나 고양이나 팔랑거리는 잎사귀나 풀잎과 같은 자연의 모습을 생각해보라고 하시지 않나요? 한 줄기 빛만으로, 또는 시각을 조금 달리 할 때, 심지어 고통 중에서도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서 우리를 위하시는 창조주 그분의 생각과 마음을 알게 되지 않을까요?

• Father in heaven, we’ve spent too much time thinking only about what is wrong and broken with our world. Please help us to see evidence of Your presence in the wonder of what only You could have done.



In the faces of nature there are wonders that never cease.


1. In the land of Uz there lived a man whose name was Job. This man was blameless and upright; he feared God and shunned evil.
2. He had seven sons and three daughters,
3. and he owned seven thousand sheep, three thousand camels, five hundred yoke of oxen and five hundred donkeys, and had a large number of servants. He was the greatest man among all the people of the East.
4. His sons used to take turns holding feasts in their homes, and they would invite their three sisters to eat and drink with them.
5. When a period of feasting had run its course, Job would send and have them purified. Early in the morning he would sacrifice a burnt offering for each of them, thinking, "Perhaps my children have sinned and cursed God in their hearts." This was Job's regular custom.
6. one day the angels came to present themselves before the LORD, and Satan also came with them.
7. The LORD said to Satan, "Where have you come from?" Satan answered the LORD, "From roaming through the earth and going back and forth in it."
8. Then the LORD said to Satan, "Have you considered my servant Job? There is no one on earth like him; he is blameless and upright, a man who fears God and shuns evil."
9. "Does Job fear God for nothing?" Satan replied.
10. "Have you not put a hedge around him and his household and everything he has? You have blessed the work of his hands, so that his flocks and herds are spread throughout the land.
11. But stretch out your hand and strike everything he has, and he will surely curse you to your face."
12. The LORD said to Satan, "Very well, then, everything he has is in your hands, but on the man himself do not lay a finger." Then Satan went out from the presence of the LORD.
13. one day when Job's sons and daughters were feasting and drinking wine at the oldest brother's house,
14. a messenger came to Job and said, "The oxen were plowing and the donkeys were grazing nearby,
15. and the Sabeans attacked and carried them off. They put the servants to the sword, and I am the only one who has escaped to tell you!"
16. While he was still speaking, another messenger came and said, "The fire of God fell from the sky and burned up the sheep and the servants, and I am the only one who has escaped to tell you!"
17. While he was still speaking, another messenger came and said, "The Chaldeans formed three raiding parties and swept down on your camels and carried them off. They put the servants to the sword, and I am the only one who has escaped to tell you!"
18. While he was still speaking, yet another messenger came and said, "Your sons and daughters were feasting and drinking wine at the oldest brother's house,

•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는 세상의 잘못된 것과 망가진 것들을 생각하는 데에만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놀라운 일들을 통해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를 볼 수 있게 도와주소서.



자연의 모습 속에는 끝없는 경이로움이 있다.


1.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2. 그에게 아들 일곱과 딸 셋이 태어나니라
3. 그의 소유물은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가 삼천 마리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 마리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라
4. 그의 아들들이 자기 생일에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의 누이 세 명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더라
5. 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온지라
7.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
8.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
9.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10. 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울타리로 두르심 때문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의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의 소유물이 땅에 넘치게 하셨음이니이다
11.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
1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탄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13. 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그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실 때에
14. 사환이 욥에게 와서 아뢰되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그 곁에서 풀을 먹는데
15. 스바 사람이 갑자기 이르러 그것들을 빼앗고 칼로 종들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6.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떨어져서 양과 종들을 살라 버렸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7.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갈대아 사람이 세 무리를 지어 갑자기 낙타에게 달려들어 그것을 빼앗으며 칼로 종들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8.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들의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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