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alms 25:1 - 25:11 ] - hymn 286 Show me your ways, Lord, teach me your paths. Psalm 25:4 As a boy, I watched my father plow fields that had never been cultivated. on the first pass the plowshare would turn up large rocks that he hauled away. Then, he would plow the field again, and then again, to further break up the soil. With each pass the plow turned up other, smaller rocks that he cast aside. The process continued, requiring many passes through the field. Growth in grace can look like a similar process. When we first become believers, some “big” sins may be exposed. We confess them to God and accept His forgiveness. But as the years pass by, and as God’s Word passes through us and sinks into our innermost being, the Holy Spirit brings other sins to the surface. Sins of the spirit once thought to be mere peccadilloes—small, seemingly unimportant offenses—are revealed as ugly, ruinous attitudes and actions. Sins like pride, self-pity, complaining, pettiness, prejudice, spite, self-serving indulgence. God reveals each sin so He can cast it aside. He reveals to heal. When harmful hidden attitudes come to the surface, we can pray as the psalmist David did, “For the sake of your name, Lord, forgive my iniquity, though it is great”(Psalm 25:11). Humbling exposure, though painful, is good for the soul. It’s one of the ways in which He “instructs sinners in his ways.” He “guides the humble in what is right and teaches them his way”(vv. 8–9). David H. Roper | | [ 시편 25:1 - 25:11 ] - 찬송가 286 장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 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시편 25:4 나는 어렸을 때 아버지가 황무지를 개간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처음 쟁기로 갈 때 큰 돌이 나오면 아버지가 치워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흙이 더 잘게 부서지도록 땅을 다시 갈고 또 갈았습니다. 쟁기로 매번 갈 때마다 작은 돌들이 나오면 아버지는 옆으로 던져버렸습니다. 이렇게 밭을 여러 번 왔다 갔다 하는 작업이 계속되었습니다. 은혜 안에서 성장하는 과정도 이와 비슷합니다. 우리가 처음 믿음을 갖게 되면 “큰” 죄들이 드러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이를 고백하고 용서를 받습니다. 그러나 해가 지나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내면 깊이 들어와 자리 잡게 되면 성령께서 다른 죄들도 드러나게 하십니다. 전에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작고 사소한 것이라 여겼던 영적인 죄들이 이제는 추하고 파괴적인 태도나 행동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보입니다. 교만, 자기 연민, 불평, 옹졸함, 편견, 앙심, 이기적인 탐욕 같은 죄들이 그런 것들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하나 하나 드러내어 옆으로 던져 버리십니다. 치유하려고 드러내십니다. 보이지 않던 해로운 속마음이 겉으로 드러날 때 우리도 시편을 쓴 다윗처럼 기도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여 나의 죄악이 크오니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하소서”(시 25:11). 겸손하게 드러내는 것은 고통스러워도 우리 영혼에 유익합니다. 그것이 주님께서 “그의 도로 죄인을 교훈하시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시며 그들에게 자기 뜻을 가르치십니다”(8-9절,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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