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aiah 25:1 - 25:9 ] - hymn 484 In perfect faithfulness you have done wonderful things, things planned long ago. Isaiah 25:1 Since she suffered with cancer several years ago, Ruth has been unable to eat, drink, or even swallow properly. She has also lost a lot of her physical strength, and numerous operations and treatments have left her a shadow of what she used to be. Yet Ruth is still able to praise God; her faith remains strong, and her joy is infectious. She relies on God daily, and holds on to the hope that she will recover fully one day. She prays for healing and is confident that God will answer—sooner or later. What an awesome faith! Ruth explained that what keeps her faith strong is the secure knowledge that God will not only fulfill His promises in His time, but will also sustain her until that happens. This was the same hope that God’s people had as they waited for Him to complete His plans(Isaiah 25:1), deliver them from their enemies(v. 2), wipe away their tears, remove their disgrace, and “swallow up death forever”(v. 8). In the meantime, God gave His people refuge and shelter(v. 4) as they waited. He comforted them in their ordeals, gave them strength to endure, and gave them assurance that He was there with them. This is the double promise we have—the hope of deliverance one day, plus the provision of His comfort, strength, and shelter throughout our lives. Leslie Koh | | [ 이사야 25:1 - 25:9 ] - 찬송가 484 장 주는 기사를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이사야 25:1
몇 년 전부터 암으로 고생해온 루스는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고 잘 삼키지도 못합니다. 기력도 많이 쇠약해지고 여러 번의 수술과 치료로 그녀의 옛 모습은 이제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루스는 여전히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고 믿음도 왕성하고 기쁨을 주위와 나눕니다. 매일 하나님께 의지하면서 언젠가는 완전히 회복될 것이라는 소망을 굳게 붙들고 있습니다. 치유를 위해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언젠가 응답하신다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얼마나 큰 믿음인지요! 루스의 설명에 의하면 자기가 믿음을 강하게 지켜 나갈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언젠가는 그분의 때에 그가 하신 약속을 지키시리라는 것과 그때까지 루스를 붙들어 주실 것을 확실히 알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 소망은 바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해주시기를 기다리며 가졌던 소망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 소망이란 하나님은 그분의 계획을 다 이루시며(사 25:1) 백성을 적으로부터 구하시며(2절) 백성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수치심도 가져가시고 “사망을 영원히 멸하신다”(8절)는 것이었습니다. 그때까지 하나님은 기다리는 백성들에게 피난처와 쉼터를 마련해주셨습니다(4절). 하나님은 역경 가운데 있는 백성들을 위로하시고, 견딜 힘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다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받은 두 개의 약속입니다. 하나는 장차 있을 구원에 대한 소망이고, 또 하나는 우리가 사는 동안 하나님께서 위로와 힘과 피난처를 주신다는 소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