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aiah 49:14 - 49:16 ] - hymn 483 A scroll of remembrance was written in his presence concerning those who feared the Lord and honored his name. Malachi 3:16
Some years ago our sons and I spent a week on an abandoned backcountry ranch on the Salmon River, Idaho’s “River of No Return.” One day, exploring the ranch, I came across an ancient grave with a wooden marker. Whatever inscription the marker may have borne had long since been weathered away. Someone lived and died?now was forgotten. The gravesite seemed tragic to me. After we got home I spent several hours reading about the history of the old ranch and that area, but could find no information about the person buried there. They say that the best among us is remembered for 100 years or so. The rest of us are soon forgotten. The memory of past generations, like our markers, soon fades away. Yet our legacy has been passed on through the family of God. How we’ve loved God and others in our lifetime lives on. Malachi 3:16–17 tells us, “a book of remembrance was written before Him for those who fear the Lord and who esteem His name. ‘They will be Mine,’ says the Lord of hosts, ‘on the day that I prepare My own possession’ ”(NASB). Paul said of David that he “served God’s purpose in his own generation” and departed(Acts 13:36). Like him, may we love the Lord and serve Him in our generation and leave the remembering to Him. “They will be Mine,” says the Lord. David H. Roper
| | [ 이사야 49:14 - 49:16 ] - 찬송가 483 장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 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말라기 3:16 몇 년 전 나는 아들들과 함께 아이다호 주에 있는 “돌아오지 않는 강”이라 불리는 새몬 강가에 있는 어느 외딴 시골의 버려진 목장에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하루는 목장을 돌아다니다가 나무 묘비가 세워진 오래된 무덤을 발견했습니다. 무척 오래 전에 새겨진 듯한 비문은 낡아 지워져버렸습니다. 누군가가 삶을 살다가 죽었으며 이제 잊혀진 것입니다. 그 묘지가 왠지 슬프게 느껴졌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나는 몇 시간 동안 그 오래된 목장과 그 지역의 역사를 읽어봤지만 거기에 묻힌 사람에 관한 정보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 중 가장 뛰어난 사람의 경우 약 100년가량 기억된다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 외의 사람들은 금방 잊힙니다. 이전 세대에 대한 기억은 묘비와도 같이 금방 희미해져 갑니다. 그러나 우리의 유산은 하나님의 가족들을 통해서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는 동안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합니다. 말라기 3:16-17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라고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바울은 다윗에 대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혔다”(행 13:36)고 말했습니다. 다윗처럼 우리도 우리 세대에서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며 주님께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그들을 나의 소유로 삼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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