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Peter 2:11 - 2:23 ] - hymn 498 Christ suffered for you, leaving you an example, that you should follow in his steps. 1 Peter 2:21 When eighteen-year-old Sammy received Jesus as Savior, his family rejected him because their tradition was of a different faith. But the Christian community welcomed him, offering encouragement and financial resources for his education. Later, when his testimony was published in a magazine, his persecution intensified. But Sammy did not stop seeing his family. He visited whenever he could and talked with his father, even though his siblings cruelly prevented him from participating in family affairs. When his father fell ill, Sammy overlooked his family’s slighting and attended to him, praying his father would get well. When God healed him, the family began to warm up toward Sammy. Over time, his loving witness softened their attitude toward him?and some of his family members became willing to hear about Jesus. Our decision to follow Christ may cause us difficulties. Peter wrote, “It is commendable if someone bears up under the pain of unjust suffering because they are conscious of God”(1 Peter 2:19). When we undergo discomfort or suffering because of our faith, we do so because “Christ suffered for [us], leaving [us] an example, that [we] should follow in his steps”(v. 21). Even when others hurled insults at Jesus, “he did not retaliate; when he suffered, he made no threats. Instead, he entrusted himself to him who judges justly”(v. 23). Jesus is our example in suffering. We can turn to Him for strength. Lawrence Darmani
| | [ 베드로전서 2:11 - 2:23 ] - 찬송가 498 장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베드로전서 2:21
열여덟 살의 새미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자 가족들은 그것이 가족의 전통과 다른 신앙이라는 이유로 새미를 버렸습니다. 하지만 기독교 공동체에서는 그를 맞이하여 격려하고 학비도 지원해 주었습니다. 훗날 그의 간증이 잡지에 실렸을 때 그에 대한 박해는 더욱 심해졌습니다. 그러나 새미는 가족들과 계속 만나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형제들이 그를 가족 행사에 오지 못하도록 무자비하게 막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할 수 있을 때마다 가족을 방문했고 아버지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아버지가 병들었을 때 새미는 가족들의 비웃음에도 주저하지 않고 아버지를 찾아가 회복되기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버지를 고쳐주시자 가족들은 새미를 향해 따뜻한 마음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그의 모습은 시간이 흐르면서 그를 대하는 가족의 태도를 누그러뜨렸고, 가족 중 몇 명은 예수님에 대해 알고 싶어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겠다는 결정을 하게 되면 우리에게 어려움이 닥칠 수도 있습니다. 베드로는 “억울하게 고난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괴로움을 참으면, 그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벧전 2:19, 새번역)라고 기록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믿음 때문에 불편함이나 고난을 겪으면, 그것은 “그리스도도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우리]에게 본을 끼쳐 [우리로]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기 때문”(21절)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모욕을 퍼부었을 때에도 주님은 “모욕으로 갚지 않으시고, 고난을 당하셨으나 위협하지 않으시고, 정의롭게 심판하시는 이에게 다 맡기셨습니다”(23절, 새번역). 예수님은 우리가 고난을 당할 때 본보기가 되십니다. 우리는 주님을 바라보며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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