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오늘의 양식

듣고 싶은 것 2018.4.5

구원의 계획 2018. 4. 4. 22:44
What We Want to Hear듣고 싶은 것
[ 2 Chronicles 18:5 - 18:27 ] - hymn 540

I hate him because he never prophesies anything good about me, but always bad.
2 Chronicles 18:7


As human beings, we are prone to seek out information that supports the opinions we hold. Research shows that we’re actually twice as likely to look for information that supports our position. When we’re deeply committed to our own way of thinking, we avoid having that thinking challenged by opposing positions.
Such was the case in King Ahab’s rule over Israel. When he and Jehoshaphat, the king of Judah, discussed whether to go to war against Ramoth Gilead, Ahab gathered 400 prophets?men he’d appointed to that role himself and would therefore tell him what he wanted to hear?to help them decide. Each replied he should go, saying “God will give it into the king’s hand”(2 Chronicles 18:5). Jehoshaphat asked whether there was a prophet who had been chosen by God through whom they could inquire of the Lord. Ahab responded reluctantly because God’s prophet, Micaiah, “never prophesies anything good about [him], but always bad”(v. 7). Indeed, Micaiah indicated they wouldn’t be victorious, and the people would be “scattered on the hills”(v. 16).
In reading their story, I see how I too tend to avoid wise advice if it isn’t what I want to hear. In Ahab’s case, the result of listening to his “yes men”?400 prophets?was disastrous(v. 34). May we be willing to seek and listen to the voice of truth, God’s words in the Bible, even when it contradicts our personal preferences. Kirsten Holmberg
[ 역대하 18:5 - 18:27 ] - 찬송가 540 장

그는 내게 대하여 좋은 일로는 예언하지 아니 하고 항상 나쁜 일로만 예언하기로 내가 그를 미워하나이다
역대하 18:7


본능적으로 우리는 우리가 지지하는 의견을 뒷받침해주는 정보를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우리는 실제로 자신의 입장을 지지하는 정보를 ‘두 배’나 더 찾는다고 합니다. 이처럼 자신의 사고방식에 깊이 갇혀 있으면 반대 입장의 생각은 회피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을 통치했던 아합왕의 경우가 그랬습니다. 그와 유다 왕 여호사밧이 길르앗 라못을 공격할지 여부를 논의했을 때 아합왕은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하는 선지자 400명을 직접 뽑아서 그들이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대하 18:5)라고 말하며 싸우러 가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여호사밧은 이들 외에 하나님의 뜻을 구할 하나님께서 택하신 다른 선지자가 있는지 물었습니다. 아합은 마지못해 하나님의 선지자 미가는 “[그]에 대하여 좋은 일로는 예언하지 아니하고 항상 나쁜 일로만 예언”(7절)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역시나 미가는 그들이 승리하지 못할 것이며, 백성들이 “이산 저산에 흩어질”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16절).
이 이야기를 읽으며, 나 역시 내가 듣고 싶은 것이 아니면 현명한 충고라도 피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자신의 말에 무조건 복종하는 선지자 400명의 의견을 들은 아합의 최후는 실로 비참했습니다(34절).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것에 반대되더라도 진리의 음성인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기꺼이 구하고 경청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Lord, help me to seek and heed Your counsel even when it’s against my desires or popular thought.


God’s counsel is trustworthy and wise.


5. So the king of Israel brought together the prophets -- four hundred men -- and asked them, "Shall we go to war against Ramoth Gilead, or shall I refrain?" "Go," they answered, "for God will give it into the king's hand."
6. But Jehoshaphat asked, "Is there not a prophet of the LORD here whom we can inquire of?"
7. The king of Israel answered Jehoshaphat, "There is still one man through whom we can inquire of the LORD, but I hate him because he never prophesies anything good about me, but always bad. He is Micaiah son of Imlah." "The king should not say that," Jehoshaphat replied.
8. So the king of Israel called one of his officials and said, "Bring Micaiah son of Imlah at once."
9. Dressed in their royal robes, the king of Israel and Jehoshaphat king of Judah were sitting on their thrones at the threshing floor by the entrance to the gate of Samaria, with all the prophets prophesying before them.
10. Now Zedekiah son of Kenaanah had made iron horns, and he declared, "This is what the LORD says: `With these you will gore the Arameans until they are destroyed.'"
11. All the other prophets were prophesying the same thing. "Attack Ramoth Gilead and be victorious," they said, "for the LORD will give it into the king's hand."
12. The messenger who had gone to summon Micaiah said to him, "Look, as one man the other prophets are predicting success for the king. Let your word agree with theirs, and speak favorably."
13. But Micaiah said, "As surely as the LORD lives, I can tell him only what my God says."
14. When he arrived, the king asked him, "Micaiah, shall we go to war against Ramoth Gilead, or shall I refrain?" "Attack and be victorious," he answered, "for they will be given into your hand."
15. The king said to him, "How many times must I make you swear to tell me nothing but the truth in the name of the LORD?"
16. Then Micaiah answered, "I saw all Israel scattered on the hills like sheep without a shepherd, and the LORD said, `These people have no master. Let each one go home in peace.'"
17. The king of Israel said to Jehoshaphat, "Didn't I tell you that he never prophesies anything good about me, but only bad?"
18. Micaiah continued, "Therefore hear the word of the LORD: I saw the LORD sitting on his throne with all the host of heaven standing on his right and on his left.
19. And the LORD said, `Who will entice Ahab king of Israel into attacking Ramoth Gilead and going to his death there?' one suggested this, and another that.
20. Finally, a spirit came forward, stood before the LORD and said, `I will entice him.' "`By what means?' the LORD asked.
21. "`I will go and be a lying spirit in the mouths of all his prophets,' he said. "`You will succeed in enticing him,' said the LORD. `Go and do it.'
22. "So now the LORD has put a lying spirit in the mouths of these prophets of yours. The LORD has decreed disaster for you."
23. Then Zedekiah son of Kenaanah went up and slapped Micaiah in the face. "Which way did the spirit from the LORD go when he went from me to speak to you?" he asked.
24. Micaiah replied, "You will find out on the day you go to hide in an inner room."
25. The king of Israel then ordered, "Take Micaiah and send him back to Amon the ruler of the city and to Joash the king's son,
26. and say, `This is what the king says: Put this fellow in prison and give him nothing but bread and water until I return safely.'"
27. Micaiah declared, "If you ever return safely, the LORD has not spoken through me." Then he added, "Mark my words, all you people!"

• 주님, 내 바램이나 상식에 맞지 않더라도 주님의 권고를 찾고 그것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게 나를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권고는 신뢰할 만하며 현명하다.


5. 이스라엘 왕이 이에 선지자 사백 명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랴 하니 그들이 이르되 올라가소서 하나님이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하더라
6. 여호사밧이 이르되 이 외에 우리가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아니하니이까 하니
7.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아직도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한 사람이 있으니 그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물을 수 있으나 그는 내게 대하여 좋은 일로는 예언하지 아니하고 항상 나쁜 일로만 예언하기로 내가 그를 미워하나이다 하더라 여호사밧이 이르되 왕은 그런 말씀을 마소서 하니
8. 이스라엘 왕이 한 내시를 불러 이르되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를 속히 오게 하라 하니라
9.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왕복을 입고 사마리아 성문 어귀 광장에서 각기 보좌에 앉았고 여러 선지자들이 그 앞에서 예언을 하는데
10.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철로 뿔들을 만들어 가지고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왕이 이것들로 아람 사람을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 하고
11. 여러 선지자들도 그와 같이 예언하여 이르기를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서 승리를 거두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 하더라
12. 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자가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선지자들의 말이 하나 같이 왕에게 좋게 말하니 청하건대 당신의 말도 그들 중 한 사람처럼 좋게 말하소서 하니
13. 미가야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
14. 이에 왕에게 이르니 왕이 그에게 이르되 미가야야 우리가 길르앗 라못으로 싸우러 가랴 말랴 하는지라 이르되 올라가서 승리를 거두소서 그들이 왕의 손에 넘긴 바 되리이다 하니
15. 왕이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한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말하지 말라고 내가 몇 번이나 네게 맹세하게 하여야 하겠느냐 하니
16. 그가 이르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가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하는지라
17.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저 사람이 내게 대하여 좋은 일로 예언하지 아니하고 나쁜 일로만 예언할 것이라고 당신에게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더라
18. 미가야가 이르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의 좌우편에 모시고 섰는데
19.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이스라엘 왕 아합을 꾀어 그에게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까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20. 한 영이 나와서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그를 꾀겠나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하시니
21. 그가 이르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의 모든 선지자들의 입에 있겠나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꾀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22.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들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에게 대하여 재앙을 말씀하셨나이다 하니
23.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가서 네게 말씀하더냐 하는지라
24. 미가야가 이르되 네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바로 그 날에 보리라 하더라
25. 이스라엘 왕이 이르되 미가야를 잡아 시장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게로 끌고 돌아가서
26. 왕이 이같이 말하기를 이 놈을 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고난의 떡과 고난의 물을 먹게 하라 하셨나이다 하니
27. 미가야가 이르되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된다면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 하고 또 이르되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지어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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