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오늘의 양식

앞 베란다 휴식 2018.4.4

구원의 계획 2018. 4. 3. 19:27
Front-Porch Relief앞 베란다 휴식
[ Philippians 4:10 - 4:20 ] - hymn 310

I have learned the secret of being content in any and every situation.
Philippians 4:12


On a particularly hot day, eight-year-old Carmine McDaniel wanted to make sure his neighborhood mail carrier stayed cool and hydrated. So he left a cooler filled with a sports drink and water bottles on their front step. The family security camera recorded the mail carrier’s reaction: “Oh man, water and Gatorade. Thank God; thank you!”
Carmine’s mom says, “Carmine feels that it’s his ‘duty’ to supply the mailman with a cool beverage even if they’re not home.”
This story warms our hearts, but it also reminds us that there is one who will “meet all your needs,” as the apostle Paul phrased it. Though Paul was languishing in jail and uncertain about his future, he expressed joy for the Christians in Philippi because God had met his needs through their financial gift to him. The Philippian church was not wealthy, but they were generous, giving to Paul and others out of their poverty(see 2 Corinthians 8:1–4). As the Philippians had met Paul’s needs, so God would meet theirs, “according to the riches of his glory in Christ Jesus”(Philippians 4:19).
God often sends vertical help through horizontal means. Put another way, He sends us what we need through the help of others. When we trust Him for what we need, we learn, as Paul did, the secret of true contentment(vv. 12–13). Marvin Williams
[ 빌립보서 4:10 - 4:20 ] - 찬송가 310 장

나는…그 어떤 경우에도 스스로 만족하게 생각하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빌립보서 4:12(현대인의 성경)


유난히 더웠던 어느 날 여덟 살짜리 소년 카마인 맥다니엘은 동네 우편배달부가 시원하게 그리고 마음껏 물을 마시면서 다니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스포츠음료와 물병이 든 아이스박스를 집 앞 계단에 놓아두었습니다. 집에 설치된 보안용 카메라에 우편배달부의 반응이 녹화되었습니다. “이럴 수가! 물과 게토레이라니….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카마인의 어머니가 말합니다. “카마인은 집에 사람이 없을 때라도 우편배달부에게 시원한 음료수를 제공하는 것이 자신의 ‘의무’라고 생각해요.”
이 이야기는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킬 뿐 아니라, 바울 사도가 표현한 대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분이 있음을 떠올려줍니다. 바울은 감옥에서 쇠약해지고 미래도 불확실했지만, 하나님께서 빌립보 교인들의 재정지원을 통해 그의 필요를 채워주시자 그들로 인해 기뻐했습니다. 빌립보 교회는 부요하지는 않았지만 가난한 중에도 바울 및 다른 이들에게 관대히 베풀었습니다(고후 8:1-4 참조). 빌립보 교인들이 바울의 필요를 채워주었기에, 하나님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빌 4:19)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셨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종종 수평적인 방법을 통해서 수직적인 도움을 주십니다. 달리 표현하자면, 하나님은 다른 사람들의 손길을 통해 우리의 필요를 공급하십니다. 우리의 필요 때문에 주님을 신뢰할 때,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진정한 만족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12-13절).

• How might God be prompting you to meet the needs of others? In what ways and through whom has God met your needs? Spend time thanking God for His provision.

God’s provisions are always greater than our problems.


10. I rejoice greatly in the Lord that at last you have renewed your concern for me. Indeed, you have been concerned, but you had no opportunity to show it.
11. I am not saying this because I am in need, for I have learned to be content whatever the circumstances.
12. I know what it is to be in need, and I know what it is to have plenty. I have learned the secret of being content in any and every situation, whether well fed or hungry, whether living in plenty or in want.
13. I can do everything through him who gives me strength.
14. Yet it was good of you to share in my troubles.
15. Moreover, as you Philippians know, in the early days of your acquaintance with the gospel, when I set out from Macedonia, not one church shared with me in the matter of giving and receiving, except you only;
16. for even when I was in Thessalonica, you sent me aid again and again when I was in need.
17. Not that I am looking for a gift, but I am looking for what may be credited to your account.
18. I have received full payment and even more; I am amply supplied, now that I have received from Epaphroditus the gifts you sent. They are a fragrant offering, an acceptable sacrifice, pleasing to God.
19. And my God will meet all your needs according to his glorious riches in Christ Jesus.
20. To our God and Father be glory for ever and ever. Amen.

• 다른 이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하나님이 당신을 어떻게 인도하고 계십니까? 하나님은 어떤 방법으로, 또 누구를 통해 당신의 필요를 채워주셨습니까? 공급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문제보다 더 넉넉하게 공급해 주신다.


10.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14.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
15.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 받는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16.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뿐 아니라 두 번이나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
17. 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풍성한 열매를 구함이라
18.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20.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 세세 무궁하도록 영광을 돌릴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