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tthew 6:1 - 6:4 ] - hymn 218 When you give to the needy, do not let your left hand know what your right hand is doing. When I first graduated from college, I found myself needing to adopt a strict grocery budget?twenty-five dollars a week, to be exact. one day, while entering the checkout line, I suspected the groceries I’d selected cost slightly more than my remaining money. “Just stop when we reach twenty dollars,” I told the cashier, and I was able to purchase everything I’d selected but a bag of peppers. As I was about to drive home, a man stopped by my car. “Here’s your peppers, ma’am,” he said, handing the bag to me. Before I had time to thank him, he was already walking away. Remembering the simple goodness of this act of kindness still warms my heart and brings to mind Jesus’s words in Matthew 6. Criticizing those who made a show of giving to the needy(v. 2), Jesus taught His disciples a different way. Instead of making giving all about them and their generosity, He urged that giving should be done so secretly it’s like their left hand isn’t even aware their right is giving(v. 3)! As one person’s anonymous kindness reminded me, giving should never be about us. We give only because of what our generous God has so lavishly given us(2 Corinthians 9:6–11). As we give quietly and generously, we reflect who He is?and God receives the thanksgiving only He deserves(v. 11). Monica Brands
| | [ 마태복음 6:1 - 6:4 ] - 찬송가 218 장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마태복음 6:3 대학을 막 졸업했을 때 나는 식비로 일주일에 정확히 25달러 밖에 쓸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어느 날 식료품 가게 계산대에 줄을 서서 생각해 보니 내게 남아 있는 돈보다 내가 골라 담은 식료품 값이 조금 더 나올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직원에게 “총액이 20달러가 되면 멈춰 주세요.”라고 말했는데, 피망 한 봉지만 빼고는 다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집으로 막 운전해서 가려고 할 때 어떤 남자가 내 차로 다가왔습니다. 그는 나에게 “아가씨, 여기 당신이 사려던 피망이요.”라고 말하며 봉지를 건네주었습니다. 내가 고맙다는 말을 할 틈도 없이 그는 발길을 돌려 가버렸습니다. 그분이 베푼 소박한 선행을 생각하면 내 마음이 아직도 따뜻해지면서 마태복음 6장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떠오릅니다. 예수님은 보란 듯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베푸는 사람들을 비판하시면서(2절) 제자들에게 다른 방식을 가르쳐주셨습니다. 베풀면서 그들 자신이나 그들의 관대함을 드러내지 말고,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도록 은밀하게 베풀라고 주님은 권고하셨습니다(3절)! 한 사람의 드러내지 않는 친절이 나에게 깨우쳐 주었던 것처럼, 우리는 베풀면서 결코 우리 자신을 드러내면 안 됩니다. 아낌없이 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주 풍성히 베푸셨기 때문에 우리도 그저 베푸는 것입니다(고후 9:6-11). 우리가 은밀하게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 때,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보여주고, 하나님은 그분만이 받으셔야 할 감사를 받으십니다(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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