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alms 119:65 - 119:72 ] - hymn 390 You are good, and what you do is good. Psalm 119:68 Some people like bitter chocolate and some prefer sweet. Ancient Mayans in Central America enjoyed chocolate as a beverage and seasoned it with chili peppers. They liked this “bitter water,” as they called it. Many years later it was introduced in Spain, but the Spaniards preferred chocolate sweet, so they added sugar and honey to counteract its natural bitterness. Like chocolate, days can be bitter or sweet as well. A seventeenth-century French monk named Brother Lawrence wrote, “If we knew how much [God] loves us, we would always be ready to receive equally . . . from His hand the sweet and the bitter.” Accept the sweet and the bitter equally? This is difficult! What is Brother Lawrence talking about? The key lies in God’s character. The psalmist said of God, “You are good, and what you do is good”(Psalm 119:68). Mayans also valued bitter chocolate for its healing and medicinal properties. Bitter days have value too. They make us aware of our weaknesses and they help us depend more on God. The psalmist wrote, “It was good for me to be afflicted so that I might learn your decrees”(v. 71). Let us embrace life today, with its different flavors?reassured of God’s goodness. Let us say, “You have done many good things for me, Lord, just as you promised”(v. 65 NLT). Keila Ochoa | | [ 시편 119:65 - 119:72 ] - 찬송가 390 장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시편 119:68 쌉쌀한 맛의 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달콤한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중미 지역의 고대 마야인들은 초콜릿을 음료로 즐겼고 고추를 넣어 먹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초콜릿을 “쌉쌀한 물”이라고 부르며 좋아했습니다. 오랜 후에 초콜릿이 스페인에 전해졌는데, 스페인 사람들은 달콤한 초콜릿을 선호해서 본래의 그 쓴 맛을 중화하려고 설탕과 꿀을 첨가했습니다. 우리의 날들도 초콜릿과 같아서 때론 쓰고 때론 달기도 합니다. 17세기 프랑스의 수도사 로렌스 형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안다면, 우리는 언제나 그분의 손으로부터 단 것이든 쓴 것이든 똑같이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라고 썼습니다. 단 것과 쓴 것을 똑같이 받아들인다고요? 그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로렌스 형제는 무엇을 말하려 했을까요? 그 답은 하나님의 성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에 대해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시 119:68)라고 말했습니다. 마야인들은 또한 쌉쌀한 초콜릿이 가진 치유력과 약용 성분을 가치 있게 여겼습니다. 마찬가지로 씁쓸한 날들도 가치가 있습니다. 그런 날들은 우리의 연약함을 깨닫게 해주고 하나님을 더 의지하게 해줍니다. 시편 기자는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71절)라고 기록했습니다. 하나님이 선하시다는 것을 확신하고, 오늘 여러 다른 맛으로 다가오는 삶을 받아들입시다. 우리 모두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65절)라고 고백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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