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는 우리 자신의 연약함 때문에 언제나 비참함 속에서 살아왔으며
하나님은 참 허황되신 분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늙은 사라에게 자식을 낳을 것이라 하신 하나님을 허황되다고 생각했으며
동정녀 마리아에게 독생자 예수가 탄생하리라는 것도
허황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들이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간과한 결과의 산물임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연약함 때문에 언제나 비참함만을 느낄 줄 알았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셨으며
죽은 나사로를 살리므로 마르다 마리아를 놀라게 하셨듯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들은 언제나 우리를 놀라게 하셨습니다.
여호와여 간구하오니, 우리로 더욱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며
세상의 그 어느 것보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부활의 주님!
우리는 부활의 능력을 받은 자들이지만 죽은 자처럼 살아왔습니다.
작은 어려움에도 근심과 염려를 달고 살았으며
부활의 주님 앞에서 살아내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쉽게 믿음이 무너졌으며, 주님께로부터 멀리 도망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가 도망간 그 곳에도 계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에게 소망을 주셨습니다.
이제 주님이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로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대적이 많아 노심초사하던 다윗이
법궤가 예루살렘에 들어 올 때 춤을 추었던 것처럼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을 깨달아 춤을 추며 사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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