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alms 39:4 - 39:6 ] - hymn 502 How fleeting my life is. Psalm 39:4 Scientists are pretty fussy about time. At the end of 2016, the folks at Goddard Space Flight Center in Maryland added an extra second to the year. So if you felt that year dragged on a bit longer than normal, you were right. Why did they do that? Because the rotation of the earth slows down over time, the years get just a tiny bit longer. When scientists track manmade objects launched into space, they must have accuracy down to the millisecond. This is “to make sure our collision avoidance programs are accurate,” according to one scientist. For most of us, a second gained or lost doesn’t make much difference. Yet according to Scripture, our time and how we use it is important. For instance, Paul reminded us in 1 Corinthians 7:29 that “time is short.” The time we have to do God’s work is limited, so we must use it wisely. He urged us to “[make] the best use of the time, because the days are evil”(Ephesians 5:16 ESV). This doesn’t mean we have to count each second as do the scientists, but when we consider the fleeting nature of life(Psalm 39:4), we can be reminded of the importance of using our time wisely. Dave Branon | | [ 시편 39:4 - 39:6 ] - 찬송가 502 장 나의 일생이 얼마나 덧없이 지나가는 것인지 시편 39:4(새번역) 과학자들은 시간에 대해서 아주 까다롭습니다. 2016년이 끝날 때 메릴랜드에 있는 고더드 우주비행 센터 사람들은 그 해에 1초를 더 추가했습니다. 그래서 만약 그 해가 평소보다 약간 더 길어진 것을 느꼈다면, 제대로 느끼신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왜 그렇게 했을까요? 그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지구의 자전이 늦어져서 매년 시간이 아주 조금씩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과학자들은 우주로 쏘아 올린 인공위성을 추적할 때 몇 천 분의 1초까지도 정확히 계산해야 합니다. 이것은 어느 과학자의 말에 의하면 “충돌 방지 프로그램의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1초를 얻거나 잃는 것이 별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가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바울은 고린도전서 7장 29절에서 “때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새번역)라고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시간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해야 합니다. 바울은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 5:16)라고 우리에게 권고합니다. 그 말은 과학자들처럼 우리도 매 초를 세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삶이 덧없이 지나가는 것을 생각해보면(시 39:4), 우리의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해야 할 중요성을 다시 새겨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