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오늘의 양식

출신으로 평가하다 2018.4.18

구원의 계획 2018. 4. 17. 23:00
Judging Origins출신으로 평가하다
[ Judges 11:1 - 11:8 ] - hymn 341

The Spirit of the Lord came on Jephthah.
Judges 11:29


“Where are you from?” We often use that question to get to know someone better. But for many of us, the answer is complicated. Sometimes we don’t want to share all the details.
In the book of Judges, Jephthah might not have wanted to answer that question at all. His half-brothers had chased him out of his hometown of Gilead for his “questionable” origins. “You are the son of another woman,” they declared(Judges 11:2). The text says starkly, “His mother was a prostitute”(v. 1).
But Jephthah was a natural leader, and when a hostile tribe picked a fight with Gilead, the people who had sent him packing suddenly wanted him back. “Be our commander,” they said(v. 6). Jephthah asked, “Didn’t you hate me and drive me from my father’s house?”(v. 7). After getting assurances that things would be different, he agreed to lead them. The Scripture tells us, “Then the Spirit of the Lord came on Jephthah”(v. 29). Through faith, he led them to a great victory. The New Testament mentions him in its list of heroes of the faith(Hebrews 11:32).
God so often seems to choose the unlikeliest people to do His work, doesn’t He? It doesn’t matter where we’re from, how we got here, or what we’ve done. What matters is that we respond in faith to His love. Tim Gustafson
[ 사사기 11:1 - 11:8 ] - 찬송가 341 장

이에 여호와의 영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사사기 11:29


“어디서 오셨습니까?”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을 좀 더 알기 위해 이러한 질문을 던집니다. 그러나 우리 중 많은 경우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다소 복잡합니다. 또 어떤 때는 자세한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사사기에서 입다는 출신에 관한 질문에 전혀 답하고 싶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그의 배다른 형제들이 그의 “의문스러운” 출신을 문제 삼아 그의 고향인 길르앗에서 그를 쫒아냈습니다. “너는 다른 여인의 자식이다”(삿 11:2)라고 그들은 선언했습니다. 성경 본문도 “그의 어머니는 기생이었다”(1절)라고 냉혹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입다는 타고난 지도자였기 때문에, 적대적인 부족이 길르앗에 싸움을 걸어왔을 때 그를 추방했던 사람들이 갑자기 그를 다시 불러오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와서 우리의 지휘관이 되어주시오”(6절, 새번역)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입다는 “너희가 전에 나를 미워하여 내 아버지 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7절)라고 물었습니다. 이번에는 그에 대한 처우가 다를 것이라는 확답을 받고 입다는 그들을 이끌기로 동의했습니다. “이에 여호와의 신이 입다에게 임하시니”(29절)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는 믿음으로 그들을 이끌어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신약성경은 입다를 믿음의 영웅들 중 한 사람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히 11:32).
하나님은 종종 전혀 예상치 못한 사람들을 선택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십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이곳에 오게 됐는지, 혹은 우리가 무슨 일을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우리가 믿음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 Lord, we take great comfort knowing that You don’t show favoritism based on where we’re from. Our heritage is found in You. Thank You for adopting us into Your family.

Many who are first will be last, and many who are last will be first. Matthew 19:30


1. Jephthah the Gileadite was a mighty warrior. His father was Gilead; his mother was a prostitute.
2. Gilead's wife also bore him sons, and when they were grown up, they drove Jephthah away. "You are not going to get any inheritance in our family," they said, "because you are the son of another woman."
3. So Jephthah fled from his brothers and settled in the land of Tob, where a group of adventurers gathered around him and followed him.
4. Some time later, when the Ammonites made war on Israel,
5. the elders of Gilead went to get Jephthah from the land of Tob.
6. "Come," they said, "be our commander, so we can fight the Ammonites."
7. Jephthah said to them, "Didn't you hate me and drive me from my father's house? Why do you come to me now, when you're in trouble?"
8. The elders of Gilead said to him, "Nevertheless, we are turning to you now; come with us to fight the Ammonites, and you will be our head over all who live in Gilead."
29. Then the Spirit of the LORD came upon Jephthah. He crossed Gilead and Manasseh, passed through Mizpah of Gilead, and from there he advanced against the Ammonites.

• 주님, 주님은 출신을 가지고 좋아하고 좋아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게 되니 큰 위로가 됩니다. 우리의 유산은 주님 안에 있습니다. 우리를 주님의 가족으로 삼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1. 길르앗 사람 입다는 큰 용사였으니 기생이 길르앗에게서 낳은 아들이었고
2. 길르앗의 아내도 그의 아들들을 낳았더라 그 아내의 아들들이 자라매 입다를 쫓아내며 그에게 이르되 너는 다른 여인의 자식이니 우리 아버지의 집에서 기업을 잇지 못하리라 한지라
3. 이에 입다가 그의 형제들을 피하여 돕 땅에 거주하매 잡류가 그에게로 모여 와서 그와 함께 출입하였더라
4. ○얼마 후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하니라
5.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할 때에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를 데려오려고 돕 땅에 가서
6. 입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암몬 자손과 싸우려 하니 당신은 와서 우리의 장관이 되라 하니
7.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전에 나를 미워하여 내 아버지 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이제 너희가 환난을 당하였다고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하니라
8. 그러므로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에게 이르되 이제 우리가 당신을 찾아온 것은 우리와 함께 가서 암몬 자손과 싸우게 하려 함이니 그리하면 당신이 우리 길르앗 모든 주민의 머리가 되리라 하매
29. ○이에 여호와의 영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입다가 길르앗과 므낫세를 지나서 길르앗의 미스베에 이르고 길르앗의 미스베에서부터 암몬 자손에게로 나아갈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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