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Kings 4:1 - 4:7 ] - hymn 217 The pagans run after all these things, and your heavenly Father knows that you need them. Matthew 6:32 It is pitch dark when Ah-pi starts her day. Others in the village will wake up soon to make their way to the rubber plantation. Harvesting latex is one of the main sources of income for people living in Hongzhuang Village, China. To collect as much latex as possible, the trees must be tapped very early in the morning, before daybreak. Ah-pi will be among the rubber tappers, but first she will spend time communing with God. Ah-pi’s father, husband, and only son have passed away, and she?with her daughter-in-law?is providing for an elderly mother and two young grandsons. Her story reminds me of another widow in the Bible who trusted God. The widow’s husband had died and left her in debt(2 Kings 4:1). In her distress, she looked to God for help by turning to His servant Elisha. She believed that God cared and that He could do something about her situation. And God did. He provided miraculously for the dire needs of this widow(vv. 5–6). This same God also provided for Ah-pi?though less miraculously?through the toil of her hands, the produce from the ground, and gifts from His people. Though life can make various demands on us, we can always draw strength from God. We can entrust our cares to Him, do all we can, and let Him amaze us with what He can do with our situation. Poh Fang Chia | | [ 열왕기하 4:1 - 4:7 ] - 찬송가 217 장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마태복음 6:32 아피의 하루는 칠흑같이 어두울 때 시작됩니다. 조금 후에는 마을의 다른 주민들이 일어나 그들이 일하는 고무나무 농장으로 향할 것입니다. 고무 유액을 채취하는 일은 중국의 홍주앙 마을 사람들의 주 소득원 중 하나입니다. 고무 유액을 가능한 많이 채취하기 위해서는 해 뜨기 전 아침 일찍 나무에 구멍을 내야 합니다. 아피도 유액 채취자들의 한 사람으로 일하지만, 그녀는 먼저 하나님과 대화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아피는 아버지, 남편, 하나뿐인 아들마저 여의고 그녀와 그녀의 며느리가 노모와 두 명의 어린 손자를 돌보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을 신뢰했던 한 과부를 연상시킵니다. 과부의 남편은 죽고 많은 빚을 남겼습니다(왕하 4:1). 그녀는 고통 중에 하나님의 종 엘리사를 찾아가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그녀를 돌보시어 그 상황을 해결해주시리라고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실제로 그렇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그 과부의 절실한 필요를 기적적으로 공급해주셨습니다(5-6절). 동일하신 하나님께서 비록 작은 기적이긴 하지만 아피의 손을 통한 수고로, 땅이 제공하는 산물로,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로부터의 선물로 그녀에게도 공급해주셨습니다. 비록 삶이 여러 방면에서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는 항상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걱정거리를 주님께 맡기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 속에서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