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쉬지 않으시고 우리를 위하여 일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이 섭리하시는 계절의 흐름을 따라
꽃과 잎들이 아름답게 피어나서
만물을 지으신 주님을 찬송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 소리에 더하여 우리의 입술을 열어
주님의 창조와 구원하심을 찬송합니다.
창조와 섭리의 하나님
두 손 높이 들어 다시 한 번 영광을 돌립니다.
은혜와 구원의 하나님
놀라운 사랑하심을 온 맘 다해 감사합니다.
공의와 심판의 하나님
두렵고 떨리는 심령으로 거룩하신 주님 앞에
경외함을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을 깊이 생각하며 경건하게 하소서
좋으신 하나님
바울 사도가 걸었던 복음 전도의 여정을 따라가 봅니다.
인생들을 사랑하셔서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깨닫습니다.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모진 고난과 역경의 길을 부르심에 순종하여
나아가는 걸음에 고개를 숙입니다.
인생들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품고 큰소리로 복음을 외치는
사도의 음성을 듣습니다.
존경을 드립니다.
본을 삼게 하소서.
주님의 마음을 품게 하소서.
우리도 나아가서 전하게 하소서.
사랑의 수고를 행하게 하소서.
존귀하신 주님
오늘도 새로운 하루의 길을 걷습니다.
바울의 길을 걷게 하소서.
주님의 마음을 품게 하소서
부르심에 순종하게 하소서
간절히 소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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