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오늘의 양식

은혜를 맡은 청지기

구원의 계획 2010. 6. 6. 18:14

07 June Mon, 2010
A Steward Of Grace
[ 1 Corinthians 15:1 - 15:11 ] - hymn416
As each one has received a gift, minister it to one another, as good stewards of the manifold grace of God. — 1 Peter 4:10
Last week I had several opportunities to show grace. I wasn’t perfect, but I was pleased with the way I handled one situation in particular. Instead of getting angry, I said, “I understand how that could have happened. I’ve certainly made my share of mistakes,” and I left it at that.

According to my own grading scale, I deserved a high score. Not perfect, but close. Lurking in the back of my mind (I hate to admit) was the thought that maybe by being gracious I could expect to be treated that way at some future date.

The following Sunday morning our congregation was singing “Amazing Grace,” and suddenly the audacity of my attitude came through to me in the words,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What in the world was I thinking?! The grace we show to others is not our own. The only reason we can “give” grace to anyone is because God has already given it to us. We can pass along only that which we have received from Him.

Good stewards look for opportunities to pass along to others what we have received from the Lord. May all of us be “good stewards of the manifold grace of God” (1 Peter 4:10).
   
The fullness of God’s matchless love
Shines forth from Calvary;
What mercy, grace He showed to us
When Jesus died upon that tree. — Anon
When you know God’s grace, you’ll want to show God’s grace.
1 Cor.15:1-11

[1] Moreover, brethren, I declare to you the gospel which I preached to you, which also you received and in which you stand,
[2] by which also you are saved, if you hold fast that word which I preached to you--unless you believed in vain.
[3] For I delivered to you first of all that which I also received: that Christ died for our sins according to the Scriptures,
[4] and that He was buried, and that He rose again the third day according to the Scriptures,
[5] and that He was seen by Cephas, then by the twelve.
[6] After that He was seen by over five hundred brethren at once, of whom the greater part remain to the present, but some have fallen asleep.
[7] After that He was seen by James, then by all the apostles.
[8] Then last of all He was seen by me also, as by one born out of due time.
[9] For I am the least of the apostles, who am not worthy to be called an apostle, because I persecuted the church of God.
[10] But by the grace of God I am what I am, and His grace toward me was not in vain; but I labored more abundantly than they all, yet not I, but the grace of God which was with me.
[11] Therefore, whether it was I or they, so we preach and so you believed.
2010년 06월 07일 (월)
은혜를 맡은 청지기
[ 고린도전서 15:1 - 15:11 ] - 찬송가 416장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베드로전서 4:10
지난주 다른 사람에게 호의를 보일 수 있는 기회가 몇 번 있었습니다. 완벽하지는 못했지만, 특히 내가 대처한 방법에 만족한 경우가 한 번 있었습니다. 나는 화를 내는 대신, “일이 그렇게 될 수도 있었겠지요. 그리고 거기에는 분명히 제 잘못도 있습니다.”라고 말했고 진정 그렇게 느꼈습니다.

나 자신의 채점 기준에 의하면, 마땅히 좋은 점수를 받아야 했습니다 만점은 아니지만, 만점에 가까운 점수 말입니다. 내 마음 한 구석에 도사리고 있던 생각은(인정하긴 싫지만) 내가 이렇게 호의를 보임으로 훗날 나도 그와 같은 대우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이었습니다.

다음 주일 아침에 교인들이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찬송을 할 때에,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라는 찬송가 가사 속에서 갑자기 뻔뻔스러운 나의 태도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요?! 우리가 남에게 보이는 호의는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누구에게 호의를 “베풀 수” 있는 유일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미 그 호의를 우리에게 베푸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만을 넘겨줄 수 있을 뿐입니다.

선한 청지기는 주님으로부터 받은 것을 남들에게 넘겨줄 기회를 찾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벧전 4:10)가 되게 하소서.
   
비길 데 없는 하나님의 충만한 사랑이
갈보리 언덕으로부터 비취고 있네
예수께서 그 나무에 달려 돌아가셨을 때
얼마나 큰 자비와 은혜를 하나님께서 보여주셨는지
하나님의 은혜를 알면 하나님의 은혜를 보여주고 싶어진다.
고린도전서 15:1-11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2]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9]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1] 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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