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5.21 오늘의 기도

창조와 질서의 하나님

말씀으로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높으신 권세와 위엄을 찬양합니다.

지으신 만물 가운데 질서를 부여하고 운행하시는 섭리하심을 경배합니다.

흙으로 사람을 빚으셔서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귀한 생명으로 존재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주님을 높여 경배합니다.

첫 사람 아담의 불순종으로 죄와 죽음이 세상에 왔습니다.

인생들에게 영원한 죽음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임한 죄와 죽음이었음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이 세상에 오셔서

모든 인생들의 죄를 대속하시는 어린 양의 제물로 십자가에 죽어주셨습니다.

말로 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임을 깨닫습니다.

진실로 온 마음 다하여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우리의 육신이 얼마나 연약한지요.

이웃에게 닥친 갑작스런 질병의 고통을 듣습니다.

더 이상 치료 할 수 없는 육체 앞에 아파하는 모습을 봅니다.

주님 긍휼히 여겨 주소서.

빌립보 감옥에서 매 맞은 육체와 낙심하는 마음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기도하며 찬송했던, 바울과 실라의 위대한 믿음을 배우게 하소서.

그 이웃에게도 고통 하는 육체를 일으키며, 낙심하는 그 마음을 일으키며

주님 앞에 무릎 꿇을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주님이 위로하셔서 내면의 평강을 주시고, 천국을 소망하는 믿음으로

육체의 고통을, 마음의 아픔을 이기게 하소서.

다시 소망할 수 있게 하소서.

 

생명을 주신 하나님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한 날의 생명으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님이 주신 생명에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용기를 잃은 사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용기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말씀을 살아내게 하소서.

이 하루도 건강하게 하소서.

이 하루도 평강을 누리게 하소서.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