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alms 91 ] - hymn 391 I will say of the Lord, “He is my refuge and my fortress, my God, in whom I trust.” Psalm 91:2
My very first job was at a fast-food restaurant. one Saturday evening, a guy kept hanging around, asking when I got out of work. It made me feel uneasy. As the hour grew later, he ordered fries, then a drink, so the manager wouldn’t kick him out. Though I didn’t live far, I was scared to walk home alone through a couple of dark parking lots and a stretch through a sandy field. Finally, at midnight, I went in the office to make a phone call. And the person who answered?my dad?without a second thought got out of a warm bed and five minutes later was there to take me home. The kind of certainty I had that my dad would come to help me that night reminds me of the assurance we read about in Psalm 91. Our Father in heaven is always with us, protecting and caring for us when we are confused or afraid or in need. He declares: “When they call on me, I will answer”(Psalm 91:15 NLT). He is not just a place we can run to for safety. He is our shelter(v. 1). He is the Rock we can cling to for refuge(v. 2). In times of fear, danger, or uncertainty, we can trust God’s promise that when we call on Him, He will hear and be with us in our trouble(vv. 14?15). God is our safe place. Cindy Hess Kasper
| | [ 시편 91 ] - 찬송가 391 장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라 시편 91:2
나의 맨 처음 직장은 패스트푸드 점이었습니다. 어느 토요일 저녁 한 남자가 계속해서 내 주위를 맴돌며 언제 퇴근하는지 물었습니다. 나는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시간이 더 지나자 그는 감자튀김을 주문했고, 또 음료수를 주문했습니다. 그래서 매니저는 그를 내쫓지 못했습니다. 집은 멀지 않았지만 가는 길에 어두운 주차장 두 곳과 거리가 꽤 되는 모래밭을 지나야 했기 때문에 걸어가기가 두려웠습니다. 이윽고 자정이 되어 나는 가게 사무실에 들어가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화를 받은 사람은 아버지였는데 즉시 따뜻한 침대에서 일어나 5분 만에 나를 데리러 오셨습니다. 그날 밤 아버지가 나를 도우러 올 것을 믿은 나의 확신은 우리가 시편 91편에서 보게 되는 확신과도 비슷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우리가 혼란이나 두려움이나 곤경에 빠져 있을 때 우리와 항상 함께 계셔서 보호하고 돌보십니다. 하나님은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시 91:15)라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안전을 위해 달려갈 어떤 ‘장소’가 아니라 우리의 피난처 그 자체이십니다(1절). 하나님은 우리가 피할 수 있는 요새입니다(2절). 두려움이나 위험, 불확실함이 몰려올 때에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으시고 환난 가운데 우리와 함께하신다고 하신 약속에 의지할 수 있습니다(14-15절).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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