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평안과 용기를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전화위복의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릴 것이니
기도 응답의 약속을 붙잡고 주님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감찰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천로역정의 순례길이 되도록 순례자의 마음을 지키고 싶습니다.
번제단을 지나, 물두멍을 거쳐
성소를 지나, 지성소 들어가 속죄소에 계시는 주님을 향하여
마음으로 걸어갑니다.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부끄러움이 없도록 늘 경건한 두려움을 간직하고 살게 하소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싶습니다.
노아의 시대에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방주를 짓고 들어가 구원을 얻었듯이
애굽의 시대에 주님의 말씀을 따라 좌우인방과 문설주에 피를 바름 같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도록
한 걸음 한 걸음을 주장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 날치며 올라감 같이
스데반처럼 충만한 은혜로 천사의 얼굴과 같도록 힘을 주옵소서.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어느 곳에서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핍박하는 자들에게도, 천사와 같은 모습을 잃지 않게 하소서.
화목제물이 되신 주님,
6.25 전쟁으로 인한 상처가 여전히 가슴 아프기에
전쟁이 없는 평화의 나라를 갈망합니다.
또한 더 나은 세상을 찾기 위해 북한을 떠난 새터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숱한 고난을 헤치며, 고달픈 삶을 사는 탈북동포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를 화목을 세우는 평화의 도구로 세워 주소서.
전쟁에서 평화를 이르는 길은 멀고도 험한 길입니다.
주여 우리를 당신의 평화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눈물을 흘리더라도 평화의 씨를 뿌리게 하시고
눈물이 있는 곳에 위로와 당신의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주님이 가신 그길 나도 따라 걷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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