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alms 20:6 - 20:9 ] - hymn 354 Some trust in chariots and some in horses, but we trust in the name of the LORD our God. Psalm 20:7 One of the tellers at my bank has a photograph of a Shelby Cobra roadster on his window. (The Cobra is a high-performance automobile built by the Ford Motor Company.) one day, while transacting business at the bank, I asked him if that was his car. “No,” he replied, “that’s my passion, my reason to get up every morning and go to work. I’m going to own one someday.” I understand this young man’s passion. A friend of mine owned a Cobra, and I drove it on one occasion! It’s a mean machine! But a Cobra, like everything else in this world, isn’t worth living for. Those who trust in things apart from God “are brought to their knees and fall,” according to the psalmist (Psalm 20:8). That’s because we were made for God and nothing else will do—a truth we validate in our experience every day: We buy this or that because we think these things will make us happy, but like a child receiving a dozen Christmas presents or more, we ask ourselves, “Is this all?” Something is always missing. Nothing this world has to offer us—even very good things—fully satisfies us. There is a measure of enjoyment in them, but our happiness soon fades away (1 John 2:17). Indeed, “God cannot give us happiness and peace apart from Himself,” C. S. Lewis concluded. “There is no such thing.” —DAVID H. ROPER
| | [ 시편 20:6 - 20:9 ] - 찬송가 354 장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시편 20:7 내가 거래하는 은행의 한 창구 직원은 ‘쉘비 코브라 로드스터’ 차의 사진을 그의 창구에 붙여 놓고 있습니다. (코브라는 포드 자동차에서 만드는 고성능 차입니다.) 어느 날 그 은행에서 일을 보다가 사진 속의 차가 그의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아뇨. 이 차는 저의 열정이지요. 매일 아침 일어나 일하러 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언젠가 이 차를 꼭 살 겁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나는 이 젊은이의 열정을 이해합니다. 내 친구가 코브라 차를 갖고 있어서 나도 한번 그 차를 운전해본 적이 있으니까요! 그 차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코브라 차는 그것을 위해 살아야 할 만큼 가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 이외에 다른 것들을 의지하는 자는 “비틀거리며 엎드러진다”(시 20:8)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지어졌고, 다른 어느 것도 대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매일의 경험을 통해 확인합니다. 우리는 자신을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 믿고 이것저것을 사들이지만, 마치 성탄절에 열 개가 넘는 선물을 받은 아이가 하는 말처럼 우리도 “이게 전부예요?”라고 묻습니다. 언제나 무언가가 부족합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이 세상이 주는 것은 우리를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거기에 어느 정도 즐거움은 있지만 그 행복은 곧 사라져버립니다(요일 2:17). 진실로 “하나님은 그분을 떠난 사람에게 어떤 행복과 평화도 줄 수 없습니다. 그런 일은 없습니다.” 씨 에스 루이스가 내린 결론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