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Corinthians 4:8 - 4:18 ] - hymn 461 [Nothing] wi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that is in Christ Jesus our Lord. Romans 8:39 My coworker Tom keeps an 8" by 12" glass cross on his desk. His friend Phil, who like Tom is a cancer survivor, gave it to him to help him look at everything “through the cross.” The glass cross is a constant reminder of God’s love and good purposes for him. That’s a challenging idea for all believers in Jesus, especially during difficult times. It’s much easier to focus on our problems than on God’s love. The apostle Paul’s life was certainly an example of having a cross-shaped perspective. He described himself in times of suffering as being “persecuted, but not abandoned; struck down, but not destroyed” (2 Corinthians 4:9). He believed that in the hard times, God is at work, “achieving for us an eternal glory that far outweighs them all. So we fix our eyes not on what is seen, but on what is unseen” (vv. 17–18). To “fix our eyes . . . on what is unseen” doesn’t mean we minimize the problems. Paul Barnett, in his commentary on this passage, explains, “There is to be confidence, based on the certainty of God’s purposes for [us] . . . . on the other hand, there is the sober recognition that we groan with hope mingled with pain.” Jesus gave His life for us. His love is deep and sacrificial. As we look at life “through the cross,” we see His love and faithfulness. And our trust in Him grows. —ANNE CETAS
| | [ 고린도후서 4:8 - 4:18 ] - 찬송가 461 장 [그 무엇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39 나와 같이 일하는 톰의 책상 위에는 20×30 센티미터 크기의 유리 십자가가 있습니다. 톰처럼 암을 이겨낸 그의 친구 필은 톰에게 “십자가를 통해서” 모든 것을 보라고 이것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유리 십자가는 톰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선한 뜻을 언제나 생각나게 해 줍니다. 그 생각은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전을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보다 우리의 문제에 집중하기가 훨씬 더 쉽기 때문입니다. 바울 사도의 삶은 십자가를 통해 모든 것을 바라보았던 사람의 확실한 예입니다. 고난을 받으면서 그는 “박해를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한다”(고후 4:9)고 했습니다. 그는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다”(17-18절)라고 하며 환난 중에도 하나님이 역사하고 계심을 믿었습니다. 우리가 “보이지 않는 것에 주목하는 것”은 문제를 축소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폴 바네트는 이 구절을 주석하여,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분명한 뜻에 근거하여 확신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 우리는 희망과 함께 고통을 가지고 신음하는 것도 분명히 인정해야 한다.”라고 설명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생명을 내주셨습니다. 그의 사랑은 깊으며 희생하는 사랑이었습니다. “십자가를 통해서” 인생을 바라볼 때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을 봅니다. 그리고 주님을 믿는 믿음도 자라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