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
황폐한 광야를 지나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고,
메마른 광야를 지나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놀라운지요.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를 느끼며,
하늘의 하나님께서 적절하게 비를 내려주시고,
바람을 불게 하시고, 계절의 흐름을 허락하시는
섭리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도 이른 아침 기세등등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만물을 주관하시는 주님의 높으신 권세와 위엄을 다시 한 번 찬양합니다.
창조와 섭리의 하나님
너희는 땅에 충만하며, 땅을 정복하고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명령하셨습니다.
주님의 명령은 파괴가 아니라 더 아름답게 가꾸어갈 것을
말씀하심인 줄 믿습니다.
인생들의 문명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문명들이 발전하면서 수없이 파괴되는 자연을 봅니다.
인생들의 지나친 탐욕을 용서하소서.
인생들의 교만을 용서하소서.
인생들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소서.
주님이 지혜를 주셔서 조화를 이루게 하소서.
자연과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가꾸게 하소서.
주님이 세우신 질서에 순응하게 하소서.
여기저기 비닐과 플라스틱등 일회용기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조금 불편할지라도 일회용기 사용을 줄일 수 있게 하소서.
분리수거에 힘쓰고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게 하소서.
믿음의 사람들이 모범을 보이고 앞장서게 하소서.
오늘도 삶의 현장으로 나아갑니다.
세상을 조화롭게 하는 한 날을 살게 하소서.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한 날을 살게 하소서.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섭리하심에 순응하는 한 날을 살게 하소서.
머문 자리가 아름답게 하소서.
떠난 자리가 깨끗하게 하소서.
간절히 소원하며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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