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오늘의 양식

떠나라는 부르심 2020.3.2

구원의 계획 2020. 3. 1. 21:31

떠나라는 부르심

 

[ 마태복음 4:18 - 4:22 ] - 찬송가 537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마태복음 4:20]

 

젊었을 때, 나는 고등학교 때부터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결혼하리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그만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나의 미래가 허무하게 눈 앞에서 사라졌고,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마침내 나는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들을 섬김으로써 하나님을 섬기도록 나를 인도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신학교에 등록했습니다. 그러자 고향, 친구 및 가족들과 헤어져야만 하는 현실이 눈 앞에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기 위해 나는 떠나야 했습니다.

예수님은 갈릴리 해변을 걸으시다가 베드로와 그의 형제 안드레가 그들의 생업인 고기잡이를 하느라 바다에 그물을 던지는 것을 보시고, 그들에게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마태복음 4:19)고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두 명의 어부,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을 보시고 그들도 비슷하게 부르셨습니다(21).

이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랐을 때 그들 역시 무언가를 버리고 따랐습니다. 베드로와 안드레는 그물은 버려 두었고”(20), 야고보와 요한은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랐습니다”(22). 누가는 그것을 이렇게 기술했습니다. “그들이 배를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누가복음 5:11).

예수님의 부르심은 모두다 그물이나 배, 아버지, 친구들, 집 같은 다른 무언가로부터 떠나라는 부르심을 포함합니다. 하나님은 그분과 관계를 맺도록 우리 모두를 부르시고, 그런 다음 그분을 섬기도록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따로 부르십니다.

 

A CALL TO LEAVE

 

[ Matthew 4:18 - 4:22 ] - hymn 537

At once they left their nets and followed him.[ MATTHEW 4:20 ]

 

As a young woman, I imagined myself married to my high school sweetheartuntil we broke up. My future yawned emptily before me and I struggled with what to do with my life. At last I sensed God leading me to serve Him by serving others and enrolled in seminary. Then the reality crashed through that I’d be moving away from my roots, friends, and family. In order to respond to God’s call, I had to leave.

Jesus was walking beside the Sea of Galilee when He saw Peter and his brother Andrew casting nets into the sea, fishing for a living. He invited them to “Come, follow me . . . and I will send you out to fish for people” (MATTHEW 4:19). Then Jesus saw two other fishermen, James and his brother John, and offered them a similar invitation (V. 21).

When these disciples came to Jesus, they also left something. Peter and Andrew “left their nets” (V. 20). James and John “left the boat and their father and followed him” (V. 22). Luke puts it this way: “So they pulled their boats up on shore, left everything and followed him” (LUKE 5:11).

Every call to Jesus also includes a call from something else. Net. Boat. Father. Friends. Home. God calls all of us to a relationship with Himself. Then He calls each of us to serve.

ELISA MORGAN

 

 

왜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실 때 다른 무언가를 버리라고 하십니까? 무언가를 버림으로써 어떻게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기 위해 제가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소서.

 

How could God’s call to follow Him also call you from something else? In what ways can you trust Him with what you may be leaving?

 

Loving God, help me understand what I might need to leave in order to respond to Your call.

 

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20.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22.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18. As Jesus was walking beside the Sea of Galilee, he saw two brothers, Simon called Peter and his brother Andrew. They were casting a net into the lake, for they were fishermen.

19. "Come, follow me," Jesus said, "and I will make you fishers of men."

20. At once they left their nets and followed him.

21. Going on from there, he saw two other brothers, James son of Zebedee and his brother John. They were in a boat with their father Zebedee, preparing their nets. Jesus called them,

22. and immediately they left the boat and their father and followed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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