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정자수를 키우는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로서 복숭아를 빼놓을 수 없다. 복숭아는 그냥 먹는 것보다 슬라이스로 썰어 냉장고에 보관해두면 더욱 비타민 C가 풍부해진다. 차갑게 보관해둔 복숭아는 스무디에 얹어 먹거나 시리얼에 넣어 먹으면 제격이다.
복숭아 슬라이스 한컵에는 성인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의 2배가들어 있다.
키위는 오렌지보다 비타민 C가 5배나 더 많이 함유된 과일이다.
비타민 C가 부족한 남자는 정자의 질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섹스할 때 힘도 떨어진다. 미국 텍사스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 C를 하루 200mg 이상 섭취하는 남자는 그렇지 않은 남자들보다 정자수가 2~3배 더 많고,
러닝타임도 평균 2~3분 더 길다고 한다.
블루베리는 몸속에서 쉽게 녹는 섬유소를 갖고 있어 콜레스테롤이 우리 몸에 흡수되어 혈관 벽에 쌓이는 걸 막아주고,
혈관 수축을 막고 혀액순환을 돕는다. 또 남자의 성기에 더 많은 혈액이 공급되어 누구 못지않은 강한 발기가 가능해진다.
블루베리를 일주일에 3~4회씩 먹으면 변강쇠 못지 않은 힘이 솟아난다.
토마토는 남자의 힘을 내는 데 필요한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신진대사를 돕는 비타민 C가 듬뿍들어 있어 ‘늑대처럼 힘이솟는다’하여 미국에서는
‘늑대 사과’라 부를 정도다. 스파게티를 먹을 땐 꼭 토마토소스 스파게티를 시킬 것, 방울토마토가 통째로 들어있는 스파게티를 먹어야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