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오늘의 양식

침묵과 신뢰

구원의 계획 2010. 5. 13. 20:58

14 May Fri, 2010
Silence And Trust
[ John 11:1 - 11:10 ] - hymn338
When [Jesus] heard that [Lazarus] was sick, He stayed two more days in the place where He was. - John 11:6
In one of Joe Morgenstern’s weekly Wall Street Journal columns about movies, he considered the impact of the great film stars in close-up scenes where they said nothing at all. “Movie stars,” he wrote, “can do as little as they do at crucial moments because, having already earned our respect, they can assume that we’re paying attention.” This quality of powerful silence that we admire in actors and actresses, however, can be frustrating or disappointing in our relationship with God when He is silent.

When Lazarus, a close friend of Jesus, became seriously ill, his sisters Mary and Martha sent word to Jesus. But “when [Jesus] heard that [Lazarus] was sick, He stayed two more days in the place where He was” (John 11:6).

Commenting on this passage, Oswald Chambers said: “Has God trusted you with a silence—a silence that is big with meaning? ... Think of those days of absolute silence in the home at Bethany! Is there anything analogous to those days in your life? ... His silence is the sign that He is bringing you into a marvellous understanding of Himself... If God has given you a silence, praise Him, He is bringing you into the great run of His purposes.” We can trust our loving Lord, even when He is silent. — David C. McCasland
   
God is waiting in the silence
For a heart that He can fill;
He must find it cleansed and empty,
With a spirit calm and still. — Smith
True trust in God stays strong even when He is silent.
John 11:1-11

[1] Now a certain man was sick, Lazarus of Bethany, the town of Mary and her sister Martha.
[2] It was that Mary who anointed the Lord with fragrant oil and wiped His feet with her hair, whose brother Lazarus was sick.
[3] Therefore the sisters sent to Him, saying, "Lord, behold, he whom You love is sick."
[4] When Jesus heard that, He said, "This sickness is not unto death, but for the glory of God, that the Son of God may be glorified through it."
[5] Now Jesus loved Martha and her sister and Lazarus.
[6] So, when He heard that he was sick, He stayed two more days in the place where He was.
[7] Then after this He said to the disciples, "Let us go to Judea again."
[8] The disciples said to Him, "Rabbi, lately the Jews sought to stone You, and are You going there again?"
[9] Jesus answered, "Are there not twelve hours in the day? If anyone walks in the day, he does not stumble, because he sees the light of this world.
[10] "But if one walks in the night, he stumbles, because the light is not in him."
2010년 05월 14일 (금)
침묵과 신뢰
[ 요한복음 11:1 - 11:10 ] - 찬송가 338장
[예수께서]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요한복음 11:6
조모건스턴은 주간 「월스트리트 저널」의 영화에 대한 고정칼럼에 유명한 영화배우들이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상황에서 얼굴을 클로즈업 했을 때에 오는 영향력에 대해 썼습니다. 그는 “유명한 영화배우들은 이미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기 때문에, 어느 결정적인 장면에서 최소한의 연기로도 우리의 주의를 집중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배우들이 주는 이런 침묵의 강렬함에 감탄합니다. 하지만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침묵하신다면 그 침묵은 우리에게 좌절감이나 실망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예수님의 친한 친구인 나사로가 중병에 걸렸을 때, 그의 누이 마리아와 마르다가 예수님께 전갈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셨습니다”(요 11:6).

이 구절에 오스왈드 챔버스는 다음과 같이 주석을 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큰 의미가 있는 침묵으로 당신을 신뢰하신 적이 있으십니까?...베다니의 집에서 아무 소식 없이 기다리던 날들을 생각해보십시오! 이와 비슷한 시기를 당신의 삶 속에서 경험해본 적이 있으십니까?...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것은 당신으로 하여금 놀라우신 하나님을 알도록 이끄시고 있다는 징표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침묵하시면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하나님은 그분의 놀라운 목적을 향하여 당신을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이 침묵하실지라도 사랑하는 주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채워주시려
침묵하며 기다리고 계시네
우리의 영혼이 고요하며 평온하며
마음이 깨끗하게 비워질 때까지
하나님을 진실로 신뢰하면
주님이 침묵하실 때에도 굳세게 견딜 수 있다.
요한복음 11:1-10

[1] 어떤 병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2]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버니더라
[3]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4]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5]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6]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7] 그 후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유대로 다시 가자 하시니
[8] 제자들이 말하되 랍비여 방금도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 하였는데 또 그리로 가시려 하나이까
[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간이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10]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

'마음의 양식 > 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승천  (0) 2010.05.16
찰리의 목록  (0) 2010.05.14
잊지 마세요  (0) 2010.05.12
보트  (0) 2010.05.11
딜버트  (0) 201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