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는 영국교회를 살려야 합니다.
글/김도윤 목사
영국에서 목회하는 저를 카나다에 설교자로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나라에 순교의 피를 뿌린 토마스 선교사가 있습니다.
1866 제네럴 셔면 호를 타고 24명의 사람들이 대동강변으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이 배에 로버트 토마스목사가 타고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 로버트 토마스는 경건한 회중교회의 목사였습니다. 1840년 9월 7일, 토마스는 영국의 라도느 지방에서 둘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1863년 6월 4일,아버지가 목회하고 계신 하노바 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뒤, 사역지로 혼자 떠나는 토마스를 염려하는 가족의 마음을 받아들여 심사숙고한 끝에 그는 선교사역의 동반자로서 "순진한 비둘기 같은" 캐롤라인 고드페리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런던 선교회(London Missionary Society)조인하여 1863년 4달 간이 여정 후에 상해에 도착하였습니다.
이 곳에서 모진 시간을 가지다 1년 뒤에 아내 캐롤라인 고드프리는 유산과 더불어 토마스 선교사가 잠시 사역을 위하여 집을 비운 사이에 죽게되었습니다. 심한 좌절 속에서 1886년 미국 상선 제너럴 셔먼 호를 타고 한강을 잘못 알고 대동강변으로 올랐던 제너럴 셔먼 호에 평양감사 박규수의 명령으로 함포 사격과 배가 상류에서 배에 불을 질러서 내려보내는 화방공격에 배는 고스란히 불타게 되었고 토마스 선교사는 박춘권이라는 사람에게 목베임을 당하게 되었는데 나중에 이 박춘권이라는 사람이 예수를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토마스 선교사는 한국에 와서 크게 복음을 외치거나 전도를 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그가 외운 단어 예수를 외치고 그가 가진 성경을 주고 순교를 하였습니다. 최초의 선교사가 최초의 순교의 피를 흘리게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 선교 원년을 1884년 이라고 합니다. 선교사 알렌과 언더우드가 들어온 해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두 선교사가 들어오기 전에 조선에는 이미 성경이 있었습니다.
선교 후에 성경이 생기는데 선교사가 입국하기 전에 이미 성경이 번역이 되어 있었습니다.
스코트란드 장로교회의 선교사인 존로스 목사님이 중국으로 파송된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의 선교사 존 로스 목사와 존 매킨타이어 목사가 고려문을 넘다들며 장사를 하던 의주 청년들 이응찬, 서상륜, 백홍준 등을 만나 뜻을 같이하여 함께 성경을 번역하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을 번역함에 있어 그들은 중국어 성경을 참고하여 영어(영국의 RV), 원어(Alford의 그리스 성경) 성경을 참조하여 1882년에 최초의 신약 복음서인 '예수셩교누가복음젼서'를 출판했습니다. 로스와 한국인들은 그 후 계속해서 신약성경을 번역했고, 드디어 1887년에 신약 전체를 완간하여 '예수셩교젼셔'를 출판하였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이 하나님의 말씀이 없었다면 어떻게 그리스도인으로 생명을 누리고 살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미 120년 전에 아니 그 이전에 이러한 선교사들을 준비시켜 놓으셨습니다. 우리는 복음의 빚을 이 선교사들에게 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존로스 목사님을 파송한 스코트란드 교회가 지금 이미 팔려버린 상태입니다. 더 이상 로스 목사님의 흔적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교회가 왜 팔려나갔습니까? 성도들이 없으니깐 그렇잖아요. 건물이 팔려 나가는 것은 건축업자에게...카나다는 지금 개발이 되어가고 있지요. 땅들도 널널하게 있고...교회 부지는 이미 건물이 지어져도 되는 permission 이 있어서 건축업자들이 군침을 흘리는 곳이 교회입니다. 제가 있는 곳에도 이미 교회가 무너지고 연립주택과 같은 테라스드하우스가 지어진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아니면 창고로 개조 됩니다. 물건 제어놓기 얼마나 공간이 좋습니까? 아니면 교회가 모스크로 변합니다. 시 당국은 오래된 건물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기에 모스크로 변하는 것을 허용합니다.
지금 이 교회는 무엇으로 변하였는지 모르지만 팔려 나갔습니다. 저희가 빌려 쓰는 교회도 성도들이 약 30명 정도 됩니다.
영국교회 교구장은 교회 문을 닫으라고 압력을 놓습니다. 교회 목사님은 다른 곳에서 오셔서 설교를 해 주십니다. 저는 교회가 얼마나 아릅다운지...어떻게 100년 전에 이렇게 아름다운 교회를 세울 수 있을까?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높은 천정.조화와 균형이 거의 완벽합니다.
그런데 이 교회를 닫으라고 압력을 놓으니깐 성도들이 유지비가 없어서 저녁마다 교육관을 빌려 주어서 그 돈으로 건물을 유지합니다. 밤에 오면은 교회에서 포카놀음도 하고 타이치도 하고... 이것이 영국의 현실입니다. 매주 마다 성도들이 4000명씩 교회를 떠난다고 합니다. 4000명씩 전도해서 교회에 데리고 와도 300년이 걸립니다. 그런데 영국 사람들은 전도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property와 privacy 어떤 교회는 1파운드 약 2.5불에 건물이 팔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무슬림들은 어떠한지 아세요?
해마다 25000명씩 선교사로 파송합니다. 왜? 전에는 아프리카나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아프리카에 선교사를 파송하였는데 이제는 정책을 바꾸었습니다. 선진국을 점령하자. 그래서 약 1500개의 모스크가 각 지역마다 있는데 이 모스크의 대부분은 원래 교회였던 건물을 사서 모스크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생각을 해 보세요.
이렇게 아름다운 교회 건물을 지을 때... 얼마나 많이 기도하고 여러분의 땀과 기도가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앞서간 성도들이 그렇게 그렇게 기도하면서 희생하면서 지은 교회가 이제 후손들이 그 대를 잇지 못하여서 모스크로 팔려가는 현실을 그 교회를 지었던 성도들이 보면은 통탄하지 않겠습니까? 조금 전에 토마스 목사님의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그 순교의 피 위에서 한국교회는 세워졌는데 그 교회 건물을 세롭게 증축하면서 교회자리에 교육관 및 사택을 지었는데 지금 그 집을 수리하여야 하는데 수리비가 없어서 그냥 비가 새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교회는 목사님이 안계셔서 그 근처에 있는 제 친구 목사님이 한달에 한 두 번씩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에서 사라고 하지만 약 7억 정도되는 돈을 내고 사는 교회도 없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한국에서 영국에서 선교한다 하면은 이상한 눈으로 봅니다. 우리가 선교에 잘못된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교하면은 무조건 가난한 나라에 가서 선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난한 나라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이 와서 말씀을 전하시면 모두가 감화 감동을 받습니다. 제가 아프리카 가보니깐 정말 그런 분들을 정말 잘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프리카에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존경이 가더라고요. 영국에서 선교한다고 하면은 호기심으로 보고 나중에 저를 찾아오는 사람은 대부분 자녀 교육 상담을 하려고 한 사람들이 었습니다.
영혼의 질을 보지 않고 물질주의 사고방식으로 선교를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네는 이 곳 카나다가 선교 해야할 나라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실제로 인도에 가지 않더라도 동네에 왜 이렇게 인도사람들이 많아요? 전에 선교는 마치 온타리호 호수에서 물을 퍼서 대서양에 갖다가 부는 선교와 같았습니다. 컵을 하나 주고서 퍼!!! 2000년동안 열심히 퍼서 담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제 문화를 사용하시고 시대의 도구를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일들을 이루시는데 전에는 걸어서 아니면은 마차를 타고 선교를 하였는데 이제는 큰 코치/고속버스나 아니면 비행기를 타고 가서 선교를 하잖아요.
이제는 선교도 인터넷을 통한 선교..
전에는 요새는 예배도 설교자가 청바지 입고 티셔츠를 입고 올라와서 프로젝토... 현대적인 음악과 찬양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전에 같았으면 이단 중에 괴수로 생각하는 것들인데 이제는 자유롭게 예배를 드립니다. 격식보다는 영적인 임재 앞에서 드리는 형식보다도 내용을 치중하는 경향으로 예배를 드리지 않습니까? 영적 임재 앞에서 소고치고 북치고....저는 선교페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에는 파송받은 선교사만이 선교사이지만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선교사입니다.
선교사역을 하는데 너와 나가 없습니다. 목사 장로 .... 지금 무슬림 선교사들이 200만명이 넘습니다. 그들이 모두 목사선교사들이 아닙니다. 평신도 사역자들입니다. 우리 모두가 선교사가 되면은 온타리오 호수물이 삽시간에 마르게 될 것입니다.거짓말 같지만....제가 감명 깊게 읽은 책 중에 하나가 깡통교회 이야기 이동휘목사님... 선교이야기...전교인의 사찰. 깡통 교회...구역마다 선교사 후원하고...60%를 선교 후원을 합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교회는 유학생으로 구성된 교회라서 학생들의 코흘리게 헌금을 가지고 교회 유지하기도 바쁜데 ....100% 선교사로 파송하자...나는 목사선교사로.. 의사로 의사선교사로.. 교사는 교사 선교사로...부르심을 받은 자리에서 선교사역을 하는 자들입니다. 디엘 무디 선생님이 이제는 선교의 마지막에 이르렀다고 선포하였습니다. 여러분 이제 선교의 마지막에 이르고 있고 예수님 오실 때도 가까이 왔습니다.
그런데 선교는 아직도 많이 멀었습니다.
릴레이에서 마지막 주자는 어떤 사람이 뜁니까? 가장 잘하는 사람들이 뜁니다. 그래서 역전할 수 있고 아니면 선두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시대에 여러분이 있다는 것은 마지막 주자로 택하셨다는 것입니다. 죤 에슬레의 성령의 역사가 잇던 영국은 지금 교회가 술집이나 무슬림의 집회 장소로 넘어가도 누구하나 가슴 아파하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과 당연한 결과로 보고 있습니다. 이유는 주일학교를 위해 투자하지않고 돈되는 성도들만 기다리며 그들만을 위한 잔치를 하다가 끝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역사를 사람이 끊어 버리다니요. 이것이 말이나 되는 일 입니까?
선교의 마지막 주자로서 저와 여러분들을 불러 주셨습니다. 평신도 선교사로서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금 어렵고 힘든 삶을 사시는 분도 있지만 선교 사역을 하면은 힘들게 아니라 보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세상에서 영혼이 돌아오는 것처럼 재미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것처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목회를 하고 선교를 하다가 보니깐 도저히 예수 믿지 못할 것 같은 사람들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은 하나님께서 이 일을 이루시는구나 하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사역을 하고 나면은 어떻하든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사역의 보람을 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기독교가 불교와 다른 점이 있습니다.
기독교는 찾으러 가는 종교입니다. 불교는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종교입니다.
Go and tell the Gospel Go and make disciples 지난 번에 와서 말씀 드린 것 같았는데 런던바이블 칼리지... 마이클 그리피스 ---Go or Pray Go and Pray
요나에게도 가라 가서 니느웨를 변화시켜라...하나님은 바로 너가 가라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날 나에게 니느웨로 가라. 오늘 부르심을 받은 자리가 니느웨요 사역의 현장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최우에 입성하실 때 사람들이 호산나 호산나 다윗의 자손 예수여...찬송하리로다..찬송하리로다.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얼마나 예수님을 환호하고 환영하였습니까? 여러분 그 때 당시에 종교지도자들이 잠잠하라...사탄은 우리에게 잠잠하라...예수님께서 그들을 향하여 만일 이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외칠 것이다. 우리가 주의 말씀을 선포하지 않고 잠잠하면 돌들이 외치고 나무가 외치고...다른 사람들이 외치면 그 축복의 몫은 여러분의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것이 될 것입니다.
이 곳에 한인교회를 세우시고 서부장로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께서 이 교회를 통하여 이루시고자 하는 놀라운 비젼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것은 바로 저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복음의 복된 소식을 전하고 이 땅의 카나다 선교사로서 살아가라는 뜻이라고 생각됩니다. 여러분 이 곳에 모두가 성공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여러분 성공하셔야 합니다. 축복받기를 원합니다. 다 인종 사회 속에서 여러분들이 가지 않더라도 오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소개하세요. 이 곳에 오직 성공만을 위하여 온 한인들에게 하나님 안에서 참된 성공이 무엇인지 알리시기를 바랍니다.
죽음에 대하여 말할 때 분명히 모르는 것 3 아는 것 3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내가 언제 죽을지 모른 다는 것, 둘 어디서 죽을 지 모른다는 것, 셋 어떻게 죽을 지 모른다.
아는 것 3가지
하나 반드시 죽는다는 것, 둘 아무도 같이 가지 않는 것, 셋 아무 것도 가지고 갈 수 없다는 것, 그래서 수의 에는 주머니가 없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인생은 여러번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한 번 주어진 인생입니다. 어떻게 살어야만 합니까? 어떤 사람은 값진 인생을 살다가 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어떤 사람은 인생을 찌프리게 하는 인생을 살다가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사람들 보기에 그럴 듯한 인생을 살았지만 하나님께는 전혀 가치있지 못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세상 사람들이 무시하고 별로 내세울 것이 없지만 정말 하나님 앞에서 성공한 인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각자 자기에게 주어진 인생의 발자취를 남기고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껏 살아온 인생의 발자취는 어떠한 발자취입니까? 정말 여러분의 발걸음 발걸음 하나 하나가 값지고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기고 살아왔습니까? 오늘 본문의 말씀에 보니까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즉 복음을 들고 가는 자들의 발은 아름답고 그 발이 남긴 발자취는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무리 인생이 가련하고 별로 내세울 것이 없는 사람이라고 할 지라도 복음을 들고 나아가서 전하는 사람의 발은 아름답고 그 남긴 발자취는 정말 축복의 발자취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그의 외모보다고 그의 인간미가 아름다울 때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의 마음이 아름다울 때 우리는 아름답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아름다운 여러분들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여러분의 발자취를 아름다운 발자취로 남기세요. 그러면 아름다운 삶을 산 사람으로 하나님은 여러분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을 회개시키고 논쟁을 벌이며 잠자다 떨어져 죽은 청년을 살려 놓고 뱀에 물렸는데도 죽지 않고 복음을 전하다가 또 잡혀갑니다. 그러다가 사도행전 28:30을 보면 끝이 시시하게 끝납니다.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유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이것이 엄청나게 시작했던 사도행전의 끝입니다. 성령강림으로 엄청나던 장면들이 이렇게 끝나버리는 것입니다. 우리 식으로 보자면 용두사미가 된 것이다. 왜 그렇습니까?
사도행전의 끝은 시시한 것처럼 보이고 결론이 없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분명히 사도행전에서 그리려고 하는 것은 베드로도 아니고 바울도 아니고 스데반도 아닙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어떤 거대한 작품의 일부분을 조명하는 중에 어느 한 부분을 보이면서 그 일에 쓰임받는 사람들에 불과합니다. 사도행전은 베드로를 추적하고 바울을 추적하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어떻게 그 나라를 만드시며 그 나라에 우리를 복된 시민으로 부르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며 십자가에 죽게 하시고 부활시키시며, 그래서 불러들인 그의 백성과 함께 그 나라를 확장하사 또 부르신 자들로 하나님의 일에 동참케 하여 더 넓고 더 크고 완전하게 하나님 나라를 키워가고 있느냐를 보이는 것이 목적입니다.
사도행전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내 남은 생애 속에서 그의 나라와 그의 영광을 위하여 나를 어떻게 쓰기를 원하시는가를 봐야 합니다. 내가 세상에서 취하고 싶은 목표와 계획이 있고 그것을 위해서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도와 주셔야 하는가가 아니라 내 남은 생애를 통해서 그의 나라와 그의 영광, 뜻을 위하여 어떻게 쓰임받을 것인가에 대해 늘 돌이켜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인생 낙서 하지 마세요.
하얀 백지를 주셨는데 지금까지 무엇을 채우며 살아왔습니까? 여러분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직선을 그으시기를 바랍니다.
정금과 같은 신앙 ----리젠트 스티리트에 가시면 세계의 모든 명품은 모여 있습니다. 세계 유행의 창조가 거기서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명품족들을 만날 수 있고요. 여러분은 어떠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명품입니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한 사람들입니까? 교회에서 그렇고 사회에서도 그렇고...
물이 바다를 덮음과 같이 이 땅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해지기 위하여 우리의 교민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하지만 어린아이를 위해 투자하는 것은 좋지만 예수를 알게하여야 교회의 대를 이어 갈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에 자녀가 잘되는 것만 바라지 마시고 주님을 깊히 심어주어야 영국교회가 사라지는 아픔을 격지않을 것입니다. 주님나라에 가서 주께서 "무엇을 세상에 남기고 왔느냐?"고 물으실 때에 [자식을 내 대신 세상에 바턴을 넘기고 왔나이다.]라고 할 말이 있여야 할 것 아닙니까? 여러분에게 맡겨준 일이 무엇입니까? 지금 여러분은 역사의 한 가운데 있습니다. 그일을 하셔서 명품인생을 사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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