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May Thu,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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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orthy Offering |
[ Genesis 4:1 - 4:7 ] - hymn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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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do well, will you not be accepted? And if you do not do well, sin lies at the door. - Genesis 4:7 |
I was delighted when a mutual friend gave my neighbor a Bible. But my neighbor told me she stopped reading it because she couldn’t understand why God would be so unfair as to reject Cain’s offering. “After all,” she said, “as a farmer, he simply brought to God what he had. Did God expect him to buy a different kind of sacrifice?” Sadly, she had missed the point.
It wasn’t that God didn’t like vegetables. Rather, He knew that Cain’s offering was masking an unrighteous attitude. Cain wasn’t fully committed to God, as expressed by the fact that he wasn’t living according to His ways.
It’s easy to worship God on the outside while stubbornly keeping territory from Him on the inside. Jude writes about outwardly religious people who use religious activities to cover the reality of their sinful lives: “Woe to them! For they have gone in the way of Cain” (Jude 11). We can faithfully serve God, sing His praises, and give sacrificially to His work. But God doesn’t want any of that without our hearts.
Does the Lord take priority over our plans and dreams? Is He worth more than the sin that tempts us? When we express to Him that He is more worthy than anything or anyone else in our lives, it’s an offering He won’t refuse. — Joe Stow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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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may our worship and our praise, From hearts surrendered to Your ways, Be worthy offerings of love For all Your blessings from above. — S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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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won’t refuse a heart that is surrendered to H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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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 4:1-7
[1] Now Adam knew Eve his wife, and she conceived and bore Cain, and said, "I have acquired a man from the LORD." [2] Then she bore again, this time his brother Abel. Now Abel was a keeper of sheep, but Cain was a tiller of the ground. [3] And in the process of time it came to pass that Cain brought an offering of the fruit of the ground to the LORD. [4] Abel also brought of the firstborn of his flock and of their fat. And the LORD respected Abel and his offering, [5] but He did not respect Cain and his offering. And Cain was very angry, and his countenance fell. [6] So the LORD said to Cain, "Why are you angry? And why has your countenance fallen? [7] "If you do well, will you not be accepted? And if you do not do well, sin lies at the door. And its desire is for you, but you should rule over it." | |
2010년 05월 20일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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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제물 |
[ 창세기 4:1 - 4:7 ] - 찬송가 346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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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창세기 4:7 |
나와 내 이웃사람이 함께 아는 친구 하나가 내 이웃에게 성경을 선물했을 때 나는 무척 기뻤습니다. 그러나 내 이웃사람은 가인의 제물을 받지 않은 불공평한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어 성경읽기를 그만뒀다고 말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농부였던 가인은 자신에게 있던 것을 하나님께 드린 것뿐이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은 가인이 다른 희생제물을 사오기를 기대하셨나요?”라고 말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그녀는 문제의 초점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채소를 싫어하셨던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가인이 제물로 의롭지 못한 그의 태도를 숨기려 했다는 것을 하나님이 아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았던 가인의 행동이 보여주듯, 가인은 하나님께 완전히 속한 자가 아니었습니다.
내면적으로는 하나님으로부터 벗어난 영역에서 완고하게 머무르면서도 외면적으로만 하나님을 경배하기 쉽습니다. 유다는 그의 서신에서 종교적인 행위로 죄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실제 모습을 감추려 했던 형식적인 종교인들에 대해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유 11절)라고 기록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충실히 섬기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사역에 희생적으로 헌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진심이 담겨 있지 않다면 하나님은 그 어떤 것도 원하시지 않습니다.
우리의 계획이나 장래의 꿈보다 주님이 우선입니까? 우리를 유혹하는 죄보다 주님이 더 가치가 있습니까? 우리의 삶에서 그 어떤 것보다, 그 누구보다 주님이 더 귀하다는 것을 주님께 보여드린다면, 그것이 바로 주님께서 거절하지 않으시는 제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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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마음으로 당신께 드리는 우리의 예배와 찬양이 위로부터 내려오는 당신의 축복에 합당한 사랑의 값진 제물이 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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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그분께 내어 드린 마음을 거절하지 않으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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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1-7
[1]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