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의 은혜 강가로 내 주의 은혜 강가로 나를 인도하소서! 들에 핀 무명초도 열매를 맺고 꽃을 피우고 푸르러 땅과 더불어 하나님께 순응하건만 나는 향도 없는 내놓을 것도 없는 빈 손 빈 몸 입니다 나는 진정 부끄러운 사람 목마른 사람 입니다 나는 늘 목이 말라 내 하나님의 강에서만 살기를 바라는 사람 그 강물 속에.. 은혜의 찬양/(나) 2010.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