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기도

치유기도

 

 오 하나님 우리 아버지시여, 하나님께서는 환난 날에 만날 바로 현재의 도움이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내가 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혹은 다른 어떤 중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이 사람을 대신하여 아버지께 나아갑니다.

 아버지시여, 거리가 주님께 문제가 되겠습니까! 내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저들과 함께 계시되 저들이 숨쉬는 바로 그 숨소리 같이 가까이 계시옵나이다. 그러므로 주께 구하옵나니 저들의 몸을 만지시고 고쳐주시옵소서.

 이제 너 이 더러운 암병아, 내가 너에게 말하노라.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몸에서 떠나가라! 이 암세포들아.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명하노니 뿌리부터 말라 죽을 지어다! 마귀야, 이 사람의 생활 가운데 역사하는 너의 권능을 결박하노라. 지금 예수의 이름으로 저들에게 치유가 임할지어다!

 아버지시여, 구하옵나니 암이나 다른 질병으로 망가진 세포들을 새로운 세포로 바꾸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이시여, 사람으로는 불가능한 것이 주님으로선 가능하오니 아버지께서 능히 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아버지는 돌보시는 하나님이시오며, 우리가 간구했사오니 아버지께서 하실 줄로 믿습니다. 아버지께서는 그토록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아버지시여, 바로 오늘 이 사람의 몸에 힘과 강건함을 보내어 주시옵소서, 그렇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 저희가 흔들리지 않고 믿음의 고백을 굳게 붙잡았기 때문에, 또 약속하신 주님이 신실하시기 때문에 고침을 받은 사람들로부터 좋은 소식을 듣게 될 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께 감사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