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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께 가기 전 지나야 하는 예수님의 피

구원의 계획 2015. 12. 4. 15:41

성령님께 가기 전 지나야 하는 예수님의 피

 

우리가 성령을 받으려면 예수님의 피를

지나야 합니다. 그러려면 우리가 먼저 회개를

하고 성령님을 만나야 합니다. 이 사실을

누구나 잘 압니다.

 

그러나 중국에 사는 이향화 집사님은

성령과 회개를 동시에 체험하였습니다.

좀 더 정확히 표현하면 성령 받고

회개하는 사건이 생긴 것입니다.

 

자신은 조금도 기도할 마음이 따로 있었던

것도 아니요 더 더욱 회개를 생각지도

못했는데 수요예배 후 의식적으로 기도할 때

따라서 주여 주여 주여를 세 번 외쳤습니다.

 

한순간에 얼굴에 고춧가루를 뿌리듯이

눈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나왔습니다.

 

스스로도 너무나 놀랐습니다. 울고 싶지

않았는데 따로 회개 하지도 않았는데

그냥 주여만 불렀을 뿐인데 한번 쏟아진

눈물은 폭포수처럼 계속적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의 사랑이 천천만만으로

여겨지면서 자신은 하나님을 단 10%로도

사랑하지 않았던 생각이 나면서 한없이

그 하나님께 미안한 마음이 들면서 이로서

하나님께 죄송하다며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바로 자신의 몸을

처절하게 버리신 예수님께 한없이 미안한

마음이 들게 되는 것 즉 예수님의 피를

통과한 것입니다.

 

즉 예수님의 피가 없이는 회개 할 수 없고

성령 체험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천천만만을

투자하셨는데 우리는 정말 단 10%도 투자하지

않았다는 그 미안함 마음이 있을 때

바로 그 속에 성령님이 함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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