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께 가기 전 지나야 하는 예수님의 피
우리가 성령을 받으려면 예수님의 피를
지나야 합니다. 그러려면 우리가 먼저 회개를
하고 성령님을 만나야 합니다. 이 사실을
누구나 잘 압니다.
그러나 중국에 사는 이향화 집사님은
성령과 회개를 동시에 체험하였습니다.
좀 더 정확히 표현하면 성령 받고
회개하는 사건이 생긴 것입니다.
자신은 조금도 기도할 마음이 따로 있었던
것도 아니요 더 더욱 회개를 생각지도
못했는데 수요예배 후 의식적으로 기도할 때
따라서 ‘주여 주여 주여’ 를 세 번 외쳤습니다.
한순간에 얼굴에 고춧가루를 뿌리듯이
눈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나왔습니다.
스스로도 너무나 놀랐습니다. 울고 싶지
않았는데 따로 회개 하지도 않았는데
그냥 ‘주여’ 만 불렀을 뿐인데 한번 쏟아진
눈물은 폭포수처럼 계속적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의 사랑이 천천만만으로
여겨지면서 자신은 하나님을 단 10%로도
사랑하지 않았던 생각이 나면서 ‘한없이
그 하나님께 미안한 마음이 들면서 이로서
하나님께 죄송하다’ 며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바로 자신의 몸을
처절하게 버리신 예수님께 한없이 미안한
마음이 들게 되는 것 즉 예수님의 피를
통과한 것입니다.
즉 예수님의 피가 없이는 회개 할 수 없고
성령 체험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천천만만을
투자하셨는데 우리는 정말 단 10%도 투자하지
않았다는 그 미안함 마음이 있을 때
바로 그 속에 성령님이 함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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