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 해야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딤후2:5)
88년 서울 올림픽 남자 100m 경기는 세계의 주요한 관심을 끌었습니다.
'칼 루이스(Carl Lewis)와 벤 존슨(Ben Johnson) 중에 누가 우승자가 될 것인가'.
당시 스포츠 전문가들은 칼 루이스의 우승을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캐나다의 벤 존슨이 9초 79라는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하였습니다.
벤 존슨은 챔피언이 되어 금메달을 받았습니다.
허나 도핑테스트에서 약물을 복용한 사실이 드러나 금메달을 박탈당하였습니다.
세계 신기록도 무효 처리되었습니다.
벤 존슨은 사흘만에 부끄러운 퇴장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금메달은 2위를 한 칼 루이스에게 돌아갔습니다. 결국 벤 존슨이 받았던 상은
부끄러운 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부끄러운 면류관이 된 것입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7: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