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에 대한 성경구절
성령님의 표적 - 방언
「믿는 자들에게는 이러한 표적들이 따르리니, 즉 내 이름으로 그들이 마귀들을 쫓아내고 또 새 방언들로 말하리라.」 (마가복음 16장 17)
「그후 오순절 날이 되자 그들이 다 하나가 되어 한 장소에 모였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친 강풍 같은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안을 가득 채우더라.
거기에 불 같은 모양으로 갈라진 혀들이 나타나 그들 각 사람 위에 머물더니 그들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성령께서 그들에게 발설하게 하신 대로 다른 방언들로 말하기 시작하더라.
당시 예루살렘에는 신앙심이 깊은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머물고 있었는데 그때 이 소문이 퍼지자
무리가 함께 모여 혼란이 생겼으니 이는 각 사람이 자기 나라 말로 그들이 말하는 것을 들었기 때문이라.
그러자 그들이 모두 놀라고 이상히 여겨 서로 말하기를 “보라, 말하고 있는 이 사람들은 모두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그런데 어떻게 해서 우리 각 사람이 우리가 태어난 곳의 고유 언어로 말하는 것을 듣게 된단 말인가?
파대인과 메데인과 엘람인과, 메소포타미아, 유대와 캅파도키아, 폰토와 아시아, 프루기아와 팜필리아, 이집트와 쿠레네에 가까운 리비아의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에서 온 타국인들, 즉 유대인과 유대교로 개종한 자들과 크레테인과 아라비아인들인 우리가 그들이 우리의 언어로 하나님의 위대한 일들을 말하는 것을 듣고 있도다.” 하니
그들이 모두 놀라고 의아해 하며 서로 말하기를 “이것이 어떻게 된 일인가?” 하더라.」 (사도행전 2장 1~12)
「베드로가 아직 이런 말을 하고 있을 때 성령께서 그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시더라.
그러므로 베드로와 함께 온 모든 할례받은 믿는 자들이 성령의 선물을 이방인들에게도 부어 주심을 보고 놀라니 이는 그들이 방언으로 말하며 하나님을 높이는 것을 들음이라.
그때 베드로가 대답하기를 “이 사람들이 우리와 마찬가지로 성령을 받았으니 어느 누가 물로 세례받는 것을 금하리요?” 하며 주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고 그들에게 명하더라.
그들은 베드로에게 며칠간 더 머물기를 간청하더라.」 (사도행전 10장 44~48)
「아폴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 바울이 북부 지방을 경유하여 에베소로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믿은 후에 성령을 받았느냐?” 라고 하니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는 성령이 있다는 것조차 듣지 못했나다.”라고 하니라.
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그러면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라고 하니 그들이 말하기를 “요한의 세례니이다.”고 하더라.
그러자 바울이 말하기를 “요한은 정녕 회개의 침례로 세례를 주면서 백성들에게 자기 뒤에 오실 이, 곧 그리스도 예수를 믿어야 한다고 말하였노라.” 고 하니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더라.
그리하여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니 성령께서 그들 위에 임하시어
그들이 방언들로 말하며 예언하니 그들은 모두 열두 명쯤 되니라.」 (사도행전 19장 1~7)
「형제들아, 이제 나는 너희가 영적인 은사들에 관해 무지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이었을 때는 말못하는 우상들에게 이끌림을 받은 대로 끌려갔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예수는 저주 받았다고 말하지 아니하며
또 성령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누구라도 예수를 주라고 말할 수 없느니라.
다양한 은사들이 있으나 성령은 동일하며,
다양한 봉사들이 있으나 주는 동일하며,
다양한 역사들이 있으나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동일하니라.
그러나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나심을 주신 것은 유익을 위함이라.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을 통하여 지혜의 말씀을 주시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또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들을,
또 어떤 사람에게는 기적들을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을 분별함을,
또 어떤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방언들을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을 통역함을 주시느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은 한 분이신 같은 성령께서 역사하시어 그분께서 원하시는 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느니라.
하나님께서 교회 안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기적들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들이며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여러 가지 방언들이라.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기적들을 행하는 자겠느냐?
다 병 고치는 은사들을 가졌겠느냐? 다 방언들을 말하겠느냐? 다 통역하겠느냐?
오히려 너희는 최상의 은사들을 열망하라. 이제 내가 너희에게 더 좋은 길을 보여 주리라.
내가 사람들과 천사들의 방언들로 말한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내는 놋이나 시끄러운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의 은사가 있어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요,
또 내가 내 모든 소유를 주어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준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전 12장 1~11, 고전 12장 28~31 ~ 13장 3)
「사랑을 추구하라. 영적인 은사들을 열망하되 특별히 예언을 할 수 있도록 하라.
이는 알지 못하는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은 사람에게 말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는 것이기 때문이요,
또 어떤 사람도 알아듣지 못하나 그가 영으로 신비들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라.
그러나 예언을 하는 사람은 사람들에게 말하며 세워 주고 권면하고 위로하느니라.
알지 못하는 방언을 말하는 사람은 자신을 세우나 예언하는 사람은 교회를 세우느니라.
나는 너희 모두가 방언들로 말하기를 바라지만 차라리 예언하기를 바라노라.
이는 방언들로 말하는 자가 통역을 하여 교회가 세움을 입지 못한다면 예언하는 자가 더 낫기 때문이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만일 내가 너희에게 가서 방언들로만 말하고 계시로나 지식으로나 예언으로나 교리로 말하지 아니한다면 너희에게 무슨 유익을 주겠느냐?
피리나 하프같이 생명이 없는 것들일지라도 소리를 낼 때에 그 소리를 구별하지 아니하면 피리를 부는 것인지 하프를 타는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으리요?
뿐만 아니라 만일 나팔이 불확실한 소리를 내면 누가 전쟁 준비를 하겠느냐?
너희도 마찬가지라.
만일 너희가 방언으로 쉽게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한다면 무슨 말을 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겠느냐?
이는 너희가 허공에다 말하고 있는 것이라.
세상에 수많은 종류의 소리가 있을지라도 뜻 없는 소리는 하나도 없으니
그러므로 내가 그 소리의 뜻을 알지 못하면 말하는 그 사람에게 나는 야만인이 되고 말하는 그 사람도 나에게 야만인이 되리라.
너희도 마찬가지라.
너희가 영적인 은사들을 열망한 이상 교회를 세우는 데 풍성하기를 구하라.
그러므로 알지 못하는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은 통역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하리라.
만일 내가 알지 못하는 방언으로 기도하면 내 영은 기도하는 것이지만 나의 지각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그러면 어찌하리요?
내가 영으로 기도하겠고 지각으로도 기도하겠으며 내가 영으로 찬양하겠고 지각으로도 찬양하리라.
그렇지 않고 만일 네가 영으로 축복하면 네가 말하는 것을 깨닫지 못한 채 자리에 앉아 있는 그 사람은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너의 감사에 아멘 할 수 있으리요?
너는 감사를 진실로 잘했으나 다른 사람은 세움을 입지 못한 것이라.
내가 너희 모두보다 더 많은 방언들을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그러나 교회 안에서는 일만 마디의 알지 못하는 방언으로 말하기보다는 차라리 나의 지각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여 나의 말로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기를 원하노라.
형제들아, 깨닫는 데에는 어린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더라도 깨닫는 데에는 어른이 되라.
율법에 기록되기를 “주가 말하노라. 내가 이 백성에게 다른 방언들과 다른 입술들을 가진 사람들을 통해 말할 것이지만 그들은 그 모든 것으로도 내게 듣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방언들은 믿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표적이지만
예언은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고 믿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
그러므로 만일 온 교회가 한 자리에 함께 모여 모두 방언들로 말을 하게 되면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나 믿지 않는 사람들이 들어 와서 너희가 미쳤다고 말하지 아니하겠느냐?
그러나 만일 모두 예언할 때 믿지 않는 사람이나 배우지 못한 사람이 들어오게 되면, 그는 모든 사람에 의해 양심의 가책을 받고 모든 사람으로부터 판단을 받으리니
그러면 그의 마음의 은밀한 것들이 드러나게 되어 그가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께서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시다고 선언하리라.
형제들아,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
너희가 함께 모일 때에 너희 각자에게 시도 있고 교리도 있으며 방언도 있고 계시도 있으며 통역도 있으니 모든 것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누가 알지 못하는 방언으로 말하려면 두 사람이나 많아도 세 사람이 차례로 하고 한 사람은 통역하라.
그러나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거든 교회에서는 조용히 하고 자신과 하나님께만 말하라.
또 예언하는 사람은 둘이나 셋이서 말하고 다른 사람들은 판단하라.
그러나 곁에 앉아 있는 다른 사람에게 계시가 있거든 먼저 하던 사람은 잠잠히 하라.
너희는 모두 한 사람씩 예언할 수 있나니 모두 배우게 하고 모두 위로받게 하려 함이라.
예언하는 사람들의 영들은 예언하는 사람들에게 복종하나니
이는 성도들의 모든 교회에서와 같이 하나님은 혼란의 창시자가 아니라 화평의 창시자이심이라.
너희의 여자들을 교회 안에서 조용히 하게 하라.
그들이 말하는 것이 허락되지 아니하였으니 율법에서도 말한 것과 같이 다만 복종할지니라.
그러나 만일 그들이 무엇을 배우고 싶어하면 집에서 자기 남편들에게 물을지니라.
이는 여자들이 교회 안에서 말하는 것은 수치임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에게서 나왔느냐? 아니면 너희에게만 이르렀느냐?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영적인 사람으로 생각한다면 내가 너희에게 쓰는 글들이 주의 명령들임을 인식해야 할 것이라.
그러나 누구든지 무지하다면 무지하게 내버려 두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열망하고 방언들로 말하는 것을 금하지 말라.
모든 일을 품위 있게 하고 또 질서 있게 하라.」(고린도 전서 14장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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