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 제도의 의미?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
여 짓되 /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찌니라"
(출애굽기 25 : 8, 9).
⏩ A. 뜰의 경험 : 번제단, 물두멍.
?뜰 : 외부 포장은 하나님의 성소 제도와 세속적인
것과 구별 짓는 것으로 그리스도의 의를 상징하는
백색 천으로 둘아가며 둘려져 있다. 문은 동쪽 중앙
에 20규빗 정도.
?번제단 :
*번제단의 경험을 통해 용서와 칭의를 부여 받는다.
*번제단의 의식은 하나님 앞에 회개한 죄인에게 넉
넉히 의를 입혀주신다.
*번제단의 불은 제물을 사루어서 죄를 소멸시키는
기능.
*번제단은 범죄한 인류를 위하여 피값을 지불하신
갈보리 십자가의 표상 (번제, 속죄제, 속건죄, 화목
제).
?물두멍 :
*물은 죄인에게 성령을 통하여 임재하시는 그리스
도를 상징한다.
*영혼을 정결케하고 새생명의 활력을 주는 그리스
도의 은혜를 상징한다.
*물두멍의 물은 죄인인 제사장이 봉사를 하기 전에
그의 더러움을 씻는 역활.
*이 물의 근원은 신령한 반석되시는 그리스도를 통
하여서만 제공 받을 수 있다.
※ 죄인은 성소의 뜰에서 죄의 참회와 칭의를 통해서
하나님과 화목하는 경험을 갖게 된다.
?칭의는 하늘가는 자격이 주어졌다면, 성화는 하늘
에 갈 적합성을 갖게 해주는 것이다..!
⏩B. 성소의 경험(첫째 칸) : 떡상, 분향단, 일곱 촛대.
?떡상 : 조각목(싯딤나무)에 정금을 입힌 것은 신성
과 인성의 연합을 의미.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먹을 때, 신성으로 의의 옷
을 입는 경험을 한다.
*떡상 위에 진설된 12덩이의 떡은 12지파에게 충분
히 제공된 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의미한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것이라" (마 4 : 4).
?분향단 :
*아침, 저녁 향이 사루어져서, 이 향은 죄와 투쟁하며
드려지는 죄인의 애절하고 가냘픈 기도에,
*그리스도의 의와 공로가 더해지므로 인하여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 앞에 받으신바 되게 하는 것이다 (롬
8 : 26).
?일곱 촛대 :
*완전한 빛이 되시며, 꺼지지 않는 그리스도의 표상
(요 1 : 9 ; 요 8 : 12).
*일곱 등에서 나오는 불빛은 기름으로 상징된 성령
을 통해 아름다움과 충만함으로 그리스도의 품성을
나타냄을 의미함 (하나님의 영이 없이 말씀만을 아
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성령의 감화 없이 진리의 이론만으로는 사람의 심
령을 심화시킬 수 없다.
*하나님의 영이 진리를 깊이 깨닫게 할 때 품성이 변
화된다.
?성소에서 성화의 경험을 한 사람에게는 지성소 경
험을 함으로, 늦은 비의 인침으로 죄는 도말이 일어
나는 것이다...!
⏩C. 지성소 경험 : 언약궤(율법, 만나 항아리, 아론의
싹난지팡이).
※ 지성소(성소의 둘째 칸)에서의 봉사 :
*죄를 도말하기 위해, 심판자이며 대제장이신 예수
님께서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정결 작업을 위
해 최후의 봉사를 하실 때를 말하고 있다 (단 7 : 10,
13, 14 ; 단 8 : 14).
?율법(히 10 : 16 참조) :
*언약궤 속에 들어있는 율법은 하나님의 생각과 품
성을 나타낸다.
*율법의 원칙이 성령으로 마음에 부어질 때, 율법은
하나님의 생각의 표현이 된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받아들이면 그것은 우리의
생각이 된다.
?만나 :
*만나를 통하여 우리의 필요를 공급해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광야에서의 만나를 통하여 안식일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깨우치심. 아울러 우리의 생명
을 주시는 영혼의 만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거하셔야 함을 나타낸다.
?싹난 지팡이 :
*예수님의 대제사장 직분의 권능을 상징하는 권능
의 홀(지팡이).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홀을 내어 보
내시리니 주는 원수 중에서 다스리소서" (시 110 :2).
?성소란 ?
*휘장 안에는 끊임없는 중보의 제단이, 성소 앞에는
끊임없는 속죄의 제단이 있었다 (매일의 봉사 - 아
침, 저녁 드리는 제사).
*피와 향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접근할 수 있었으
며, 이것은 크신 중보자의 봉사를 가리키는 상징들
이다.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 죄인들은 여호와 앞에 가
까이 나갈 수 있었으며 그분을 통해서만 자비와 구
원이 회개하고 믿는 영혼들에게 허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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