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시편 100:1-5) 2018.2.20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시편 100:1-5)

 

새찬송 182장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 도움말

 

※ 도움질문

1.시인이 여호와를 기뻐하고 찬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1-3,5)?

2.하나님을 어떻게 기뻐하라고 하는가(4)?

 

※ 말씀묵상

 

1.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함

시인은 온 땅을 향해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라고 외치며 자랑하고 있다. 하나님을 생각하면 기쁘고 감격스러운 것이다. 시인은 하나님을 무조건 섬겨야만 하는 무서운 신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다. 자신을 지으신 창조주요, 기르시고 인도하시는 목자로 생각하고 있다(3). 하나님이 많은 어려움 속에서 함께하시며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것을 느꼈던 것이다. 더욱 감사한 일은 그 은혜가 일시적이지 않고 영원까지 지속된다는 것이다. 내가 선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끊이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이 선하시기 때문이다(5).

 

2. 감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함

하나님의 은혜를 맛본 사람은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적극적으로 외치고 노래하며 자랑하지 않을 수 없다. 진정으로 감사한 사람은 어떤 식으로든 표현하게 된다. 시인은 외치고 노래할 뿐만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는 성전에까지 나아가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고자 한다. 시인은 4절에서 '들어가라'는 단어를 두 번이나 사용함으로써 성전에 나아가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들은 다양하지만 교회를 섬기고 성도를 섬기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 삶의적용

당신은 하나님을 행복해하며 자랑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