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mes 2:1 - 2:13 ] - hymn 311 Speak and act as those who are going to be judged by the law that gives freedom. James 2:12 When my children were squabbling and came to me to tattle on one another, I took each child aside separately to hear their account of the problem. Since both were guilty, at the end of our chat I asked them each what they felt would be an appropriate, fair consequence for their sibling’s actions. Both suggested swift punishment for the other. To their surprise, I instead gave them each the consequence they had intended for their sibling. Suddenly, each child lamented how “unfair” the sentence seemed now that it was visited upon them—despite having deemed it appropriate when it was intended for the other. My kids had shown the kind of “judgment without mercy” that God warns against(James 2:13). James reminds us that instead of showing favoritism to the wealthy, or even to one’s self, God desires that we love others as we love ourselves(v. 8). Instead of using others for selfish gain, or disregarding anyone whose position doesn’t benefit us, James instructs us to act as people who know how much we’ve been given and forgiven—and to extend that mercy to others. God has given generously of His mercy. In all our dealings with others, let’s remember the mercy He’s shown us and extend it to others. Kirsten Holmberg | | [ 야고보서 2:1 - 2:13 ] - 찬송가 311 장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야고보서 2:12 우리 아이들이 옥신각신하면서 서로 고자질하려고 내게 왔을 때, 나는 그들이 말하는 문제가 뭔지 듣기 위해 아이들을 떼어놓았습니다. 둘 다 잘못했기 때문에, 나는 대화를 끝낼 때 그들이 그렇게 싸운 것에 대해 어떤 식으로 하는 게 올바르고 공정하겠느냐고 각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아이들은 서로 상대방에게 벌을 주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들의 기대와는 달리, 상대방에게 주었으면 하는 벌을 대신 그들 자신에게 주었습니다. 갑자기 아이들은 그 벌칙이 상대방에게 주려고 할 때는 적절하게 보였지만 본인들에게 내려지자 지금 얼마나 ‘불공정’하게 느껴지는지 모두 후회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하나님이 경고하신 일종의 ‘긍휼 없는 심판’을 보여주었습니다(약 2:13). 야고보는 부자나 자기 자신을 먼저 위하기보다는, 이웃 사랑하기를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것 같이 하기를 하나님이 바라신다고 상기시켜 줍니다(8절). 또 그는 우리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이용하거나,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멸시하지 말고, 우리가 얼마나 많이 베풂을 입고 용서받았는지를 아는 사람처럼 행동하여 그 긍휼을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확장시키라고 교훈합니다. 하나님은 관대하게 그분의 긍휼을 베풀어주셨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긍휼을 기억하고, 그 긍휼을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확장하도록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