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Samuel 20:30 - 20:34 ] - hymn 516 So Jonathan made a covenant with the house of David. 1 Samuel 20:16 “A weed is any plant that grows where you don’t want it,” my father said, handing me the hoe. I wanted to leave the corn plant that had “volunteered” among the peas. But Dad, who had grown up on a farm, instructed me to pull it out. That lone cornstalk would do nothing but choke the peas and rob them of nutrients. Human beings aren’t plants—we have minds of our own and God-given free will. But sometimes we try to bloom where God doesn’t intend us to be. King Saul’s son, the warrior-prince Jonathan, could have done that. He had every reason to expect to be king. But he saw God’s blessing on David, and he recognized the envy and pride of his own father(1 Samuel 18:12–15). So rather than grasping for a throne that would never be his, Jonathan became David’s closest friend, even saving his life(19:1–6; 20:1–4). Some would say that Jonathan gave up too much. But how would we prefer to be remembered? Like the ambitious Saul, who clung to his kingdom and lost it? Or like Jonathan, who protected the life of a man who would become an honored ancestor of Jesus? God’s plan is always better than our own. We can fight against it and resemble a misplaced weed. Or we can accept His direction and become flourishing, fruitful plants in His garden. He leaves the choice with us. Tim Gustafson | | [ 사무엘상 20:30 - 20:34 ] - 찬송가 516 장 이에 요나단이 다윗의 집과 언약하기를 사무엘상 20:16 아버지는 내게 괭이를 주시면서 “잡초란 네가 원하지 않는 곳에서 자라는 식물이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완두콩들 사이에 ‘자발적으로’ 생긴 옥수수를 그대로 두고 싶었지만, 농장에서 자란 아버지는 나에게 그 옥수수를 뽑아버리라고 하셨습니다. 그 외로운 옥수수는 단지 완두콩을 질식시키고 영양분을 빼앗아가는 일만 하게 될 뿐이었습니다. 사람은 식물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우리 자신의 생각이 있고,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우리는 하나님이 의도하시지 않은 곳에서 꽃을 피우려고 합니다. 사울왕의 아들이며 용사인 요나단 왕자도 그렇게 할 수 있었습니다. 요나단은 왕이 될 만한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이 다윗을 축복하시는 것을 보았고, 자신의 아버지가 질투와 자만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삼상 18:12-15). 그래서 결코 자신의 것이 되지 않을 왕위를 거머쥐려고 하지 않고, 대신 다윗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 그의 생명까지 구해주었습니다(19:1-6; 20:1-4). 어떤 사람들은 요나단이 너무 많은 것을 포기했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자신이 어떻게 기억되기를 원하십니까? 왕권에 집착하다가 그것을 잃어버린, 야심 있는 사울처럼 기억되기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영광스러운 예수님의 조상이 될 사람의 생명을 보호한 요나단처럼 기억되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의 계획은 언제나 우리의 계획보다 더 낫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에 대항해 싸워서 잘못된 곳에 자라나는 잡초처럼 될 수도 있고, 아니면 하나님의 지시에 따름으로 하나님의 정원에 있는 무성하고 열매가 가득한 식물처럼 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선택권을 우리에게 남겨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