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3.1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역사적으로 뜻깊은 귀한 날입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하여 주시고 지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여러 많은 역사적 아픔속에서도 강대국의 반열에 오르게 하시고

작지만 강한 나라로 세워 주심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역사와 섭리속에 우리 대한민국을 사랑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나라와 민족 가운데 복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교회가 세워지며 수 많은 사람들이 예수 믿고

하나님의 역사 앞에 귀하게 세움받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3월1일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유관순 열사의 만세가

조국의 독립을 가져오게 하는 큰 원동력이었습니다.

조국을 사랑하는 여성 리더들을 더 많이 세워주옵소서.

헌신된 일꾼들을 통해 교회가 살고 조국이 살며

가정들이 회복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조국 교회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교회가 이 땅 가운데 희망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열악한 나머지 복음의 능력을 상실한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다시금 우리 한국교회가 일어나게 하옵시고

주의 종들이 더욱 성령의 충만함속에 사역들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지금 강원도 평창에서는 패럴림픽이 한참 진행 중입니다.

우리 육체의 연약함으로 인해 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들을 축복합니다.

서로 위로해 주고 사랑해주는 아름다운 패럴림픽이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조국을 더 많이 사랑해 주시고

교회가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세워져 가게 하옵소서

우리 믿음의 성도들이 세상속에서 더욱 선한 영향력을 흘려 보내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날마다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삶 가운데,

사역 가운데 속한 교회들 안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