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자아이론
사회학(社會學) 이론(理論) 중에
‘거울 자아이론(自我理論)’이라는 것이 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그대로 되어진다는 이론이다.
그렇다면 지금 나는 내 자녀(子女)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별 볼일 없는 놈,
한심한 놈으로 바라보고 있지는 않는가?
많은 성도(聖徒)들이 기도(祈禱)는 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한심한 놈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는가?
정말 내가 낳은 자식이지만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바로 자녀다.
권고(勸告)와 꾸중과 잔소리로도
바뀌지 않는 것이 바로 자녀이다.
현실적으로 자녀의 상황(狀況)은
내 마음대로 선택(選擇)할 수 없고
바꿀 수도 없다.
하지만 자녀를 대하는 생각은
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고 바꿀 수 있다.
하나님의 눈으로,
믿음의 눈으로 자녀를 바라보자.
지금은 한심하고,
별 볼일 없어 보여도...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바 되면
가장 영향력(影響力)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기독 자료 > 예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충성된 종아 (0) | 2011.03.21 |
---|---|
자존심을 내려 놓으라 (0) | 2011.03.19 |
‘십자가 겸손히 지고가자. (0) | 2011.03.19 |
천국이 좋은 이유 (0) | 2011.03.16 |
은혜의 한탕주의 (0) | 2011.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