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자료/예화

평생의 본업과 부업’

구원의 계획 2011. 3. 29. 20:33

 

평생의 본업과 부업

 

최선(最善)을 다하는 일에는 후회(後悔)가 없다. 

그리고 반드시 결실(結實)을 거두게 마련이다. 

그것이 성경(聖經)의 가르침이고 약속(約束)이다. 

 

미국의 백화점(百貨店) 왕 ‘존 워너메이커’가

대통령(大統領)으로부터 장관(將官)직을 제의(提議)받았다.

"당신의 탁월(卓越)한 경영(經營)솜씨로 

체신부(遞信部)장관직을 맡아주시오." 

‘워너메이커’는 한 마디로 거절(拒絶)했다.

"나는 교회학교(敎會學校) 교사(敎師)라는 일을 

무엇보다 소중(所重)하게 생각(生角)합니다. 

만약 장관을 맡음으로 인하여 

내 아이들을 가르치지 못한다면 이것은 큰일입니다." 

대통령은 교회학교 교사직을 

수행(修行)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때서야 그는 장관직을 수락(受諾)했다. 

그리고 매주(每週) 토요일(土曜日)이면

비행기(飛行機)를 타고 고향(故鄕)에 내려가 

어린이들을 가르쳤다.

 

한번은 기자(記者)들이 ‘워너메이커’에게 

장관직이 교회학교 교사직만도 못하냐고 물었을 때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교회학교 교사직은 내가 평생(平生) 동안 해야 할 

본업(本業)입니다. 

그러나 장관직은 한두 해 하다가 말 부업(副業)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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