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uke 6:27 - 6:36 ] - hymn 395 Love your enemies, do good to those who hate you, bless those who curse you, pray for those who mistreat you. Luke 6:27–28 In 1960, six-year-old Ruby Bridges was the first African-American child to integrate an all-white public elementary school in the American South. Every day for months, federal marshals escorted Ruby past a mob of angry parents shouting curses, threats, and insults at her. Safely inside, she sat in a classroom alone with Barbara Henry, the only teacher willing to instruct her while parents kept their children from attending school with Ruby. Noted child psychologist Robert Coles met with Ruby for several months to help her cope with the fear and stress she experienced. He was amazed by the prayer Ruby said every day as she walked to school and back home. “Please, God, forgive them because they don’t know what they’re doing”(see Luke 23:34). The words of Jesus spoken from the cross were stronger than the hatred and insults hurled at Him. In the most agonizing hours of His life, our Lord demonstrated the radical response He taught His followers: “Love your enemies, do good to those who hate you, bless those who curse you, pray for those who mistreat you . . . . Be merciful, just as your Father is merciful”(Luke 6:27–28, 36). This remarkable approach is possible only as we consider the powerful love Jesus has given us?love stronger than even the deepest hatred. Ruby Bridges helped show us the way. David C. McCasland | | [ 누가복음 6:27 - 6:36 ] - 찬송가 395 장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누가복음 6:27-28 1960년에 6살의 루비 브리지스가 아프리카계 미국 어린이로는 처음으로 미국 남부에 위치한 백인 학생만 다니던 공립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몇 달 동안 매일 연방 보안관들이 루비를 호위해 그녀를 저주하고 협박하고 모욕하는 성난 학부모들 사이를 무사히 지나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무사히 학교 안으로 들어가면, 교실에는 루비와 바바라 헨리 단 두 사람만 있었는데, 바바라는 부모들이 자기 아이들이 루비와 함께 학교에 다니지 못하게 할 때 기꺼이 그녀를 가르치려 한 유일한 선생님이었습니다. 유명한 소아정신과 의사 로버트 콜즈는 몇 개월 간 루비와 만나면서 그녀가 겪은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는 루비가 매일 걸어서 학교를 오가는 동안 다음과 같이 기도한다는 말을 듣고 놀랐습니다. “하나님, 그들을 용서해주세요. 그들은 자기가 무엇을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눅 23:34 참조). 십자가 위에서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주님에게 퍼부어진 증오와 모욕보다 더 강력했습니다. 생애에서 가장 괴로웠던 그 시간에 우리 주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셨던 근본적인 대응을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눅 6:27-28, 36). 이런 놀라운 접근법은 우리가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능력 있는 사랑, 곧 가장 깊은 증오보다도 더 강력한 사랑을 생각할 때에만 가능합니다. 루비 브리지스는 우리가 그 길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