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nah 2:1 - 2:10 ] - hymn 279 In my distress I called to the Lord, and he answered me. Jonah 2:2 My mother discovered my kitten Velvet atop the kitchen counter, devouring homemade bread. With a huff of frustration, she scooted her out the door. Hours later, we searched our yard for the missing cat without success. A faint meow whistled on the wind, and I looked up to the peak of a poplar tree where a black smudge tilted a branch. In her haste to flee my mother’s frustration over her behavior, Velvet chose a more precarious predicament. Is it possible that we sometimes do something similar?running from our errors and putting ourselves in danger? And even then God comes to our rescue. The prophet Jonah fled in disobedience from God’s call to preach to Nineveh, and was swallowed up by a great fish. “From inside the fish Jonah prayed to the Lord his God. He said: ‘In my distress I called to the Lord, and he answered me’”(Jonah 2:1–2). God heard Jonah’s plea and, “commanded the fish, and it vomited Jonah onto dry land”(v. 10). Then God gave Jonah another chance(3:1). After exhausting our efforts to woo Velvet down, we summoned the local fire department. With the longest ladder fully extended, a kind man climbed high, plucked my kitten from her perch, and returned to place her safely in my arms. Oh the heights?and in the depths?God goes to in rescuing us from our disobedience with His redeeming love! Elisa Morgan | | [ 요나 2:1 - 2:10 ] - 찬송가 279 장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요나 2:2 어머니가 내 새끼고양이 벨벳이 부엌 조리대 위에서 집에서 만든 빵을 게걸스럽게 먹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머니는 몹시 화가 나서 고양이를 문 밖으로 쫓아버렸습니다. 몇 시간 후 우리는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으러 앞뒤 마당을 돌아다녔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때 바람 속에 희미하게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 포플러 나무 꼭대기를 쳐다보니, 검은 물체가 기울어진 가지에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기가 한 짓 때문에 화가 난 어머니를 피해 급히 달아난 벨벳이 더 위태로운 곤경에 빠져버렸습니다. 우리도 때로는 이와 비슷한 일을 당하는 수가 있지 않습니까? 잘못을 피해 도망가다가 스스로 위험에 처하게 되는 경우 말입니다. 그럴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구하러 오십니다. 요나 선지자는 니느웨로 가서 전하라고 하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불순종하여 달아나다가 커다란 물고기에게 집어 삼켰습니다.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욘 2:1-2). 하나님은 요나의 간구를 들으시고 “그 물고기에게 명하시니, 물고기가 요나를 뭍에다가 뱉어 냈습니다”(10절, 새번역). 그런 후 하나님은 요나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셨습니다(3:1). 벨벳을 내려오게 하려고 노력하다가 진이 빠진 우리는 지역 소방서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가장 긴 사다리를 최대한으로 뻗친 후 친절한 소방대원이 올라가서 가지 끝에 앉아 있는 내 새끼고양이를 구해내어 내 팔에 안전하게 안겨주었습니다. 아무리 높고 깊어도 하나님은 그분의 구원의 사랑으로 불순종하는 우리를 구해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