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alms 4 ] - hymn 419 In peace I will lie down and sleep, for you alone, Lord, make me dwell in safety. Psalm 4:8 What keeps you awake at night? Lately I’ve been losing sleep, tossing and turning on my bed, trying to work out a solution to an issue. Eventually I begin fretting about not getting enough rest to handle the challenges of the next day! Sound familiar? Troubled relationships, an uncertain future, whatever it is?we all give in to worry at one point or another. King David was clearly in distress when he penned Psalm 4. People were ruining his reputation with groundless accusations(v. 2). And some were questioning his competency to rule(v. 6). David probably felt angry for being treated so unfairly. Surely he could have spent nights stewing about it. Yet we read these remarkable words: “In peace I will lie down and sleep”(v. 8). Charles Spurgeon explains verse 8 beautifully: “In thus lying down, . . . [David] resigned himself into the hands of another; he did so completely, for in the absence of all care, he slept; there was here a perfect trust.” What inspired this trust? From the start, David was confident that God would answer his prayers(v. 3). And he was sure that since God had chosen to love him, He would lovingly meet his needs. May God help us to rest in His power and presence when worries threaten. In His sovereign and loving arms, we can “lie down and sleep.” Poh Fang Chia | | [ 시편 4 ] - 찬송가 419 장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시편 4:8 어떤 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합니까? 최근에 나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 잠자리에서 끙끙대면서 엎치락뒤치락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다음 날에 있을 어려운 문제들을 다루기 위해 필요한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게 될까봐 조바심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많이 들어 본 말이지요? 문제가 있는 인간관계나 불확실한 미래,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우리는 때때로 걱정에 휩싸일 때가 있습니다. 다윗왕은 시편 4편을 쓸 때 분명히 고난 중에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근거 없는 비난으로 그의 명예를 더럽히고 있었고(2절) 그의 통치권에 의문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6절). 다윗은 아마도 그렇게 부당하게 취급되는 것에 대하여 화가 났을 것입니다. 분명히 그 일로 속상해 하면서 며칠 밤을 지새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서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8절)라는 놀라운 구절을 봅니다. 찰스 스펄전은 그 8절을 다음과 같이 멋지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누워서… [다윗은] 체념하고 자신을 다른 손길에 맡겼습니다. 그는 완벽하게 그렇게 했습니다. 그는 아무런 걱정 없이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완전한 신뢰가 여기에 있었습니다.” 무엇이 이런 신뢰를 갖도록 고무해주었을까요? 다윗은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에 응답해주실 것을 처음부터 확신하고 있었고(3절), 하나님께서 그를 택하셔서 사랑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걱정거리들로 우리의 마음이 괴로울 때에 하나님의 능력과 임재 안에서 우리가 안식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의 팔 안에서 우리는 “누워 잘”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