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ilippians 4:4 - 4:9 ] - hymn 420 Whatever is true, whatever is noble, whatever is right, whatever is pure, whatever is lovely, whatever is admirable . . . think about such things. Philippians 4:8 A few years ago, a woman shared with me a story about finding her preteen son watching news coverage of a violent event. Instinctively, she reached for the remote and changed the channel. “You don’t need to be watching that stuff,” she told him rather abruptly. An argument followed, and eventually she shared that he needed to fill his mind with “whatever is right, whatever is pure, whatever is lovely . . .”(Philippians 4:8). After dinner, she and her husband were watching the news when suddenly their five-year-old daughter burst in and turned off the television. “You don’t need to be watching that stuff,” she declared in her best “mom” voice. “Now, think about those Bible things!” As adults, we can better absorb and process the news than our children. Still, the couple’s daughter was both amusing and wise when she echoed her mother’s earlier instructions. Even well-adjusted adults can be affected by a steady diet of the darker side of life. Meditating on the kind of things Paul lists in Philippians 4:8 is a powerful antidote to the gloom that sometimes settles on us as we see the condition of our world. Making careful decisions about what fills our minds is an excellent way to honor God and guard our hearts as well. Randy Kilgore | | [ 빌립보서 4:4 - 4:9 ] - 찬송가 420 장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립보서 4:8 몇 년 전 한 여인이 폭력사건에 관한 뉴스를 보던 십대 초반의 아들과 있었던 일을 얘기해주었습니다. 그녀는 본능적으로 리모트 컨트롤을 찾아 텔레비전 채널을 돌리면서 “이런 것은 볼 필요가 없어.”라고 다소 퉁명스럽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말다툼이 이어졌고, 마침내 그녀는 아들에게 그의 마음을 “무엇이든지 옳으며, 무엇이든지 정결하며, 무엇이든지 사랑스러운…”(빌 4:8) 것으로 채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녁식사 후에 이 부부가 뉴스를 시청하고 있는데, 5살 난 딸이 갑자기 뛰어 들어오더니 텔레비전을 꺼버렸습니다. 아이는 최대한 “엄마”의 목소리를 흉내 내며 말했습니다. “이런 것은 볼 필요가 없어. 이제 성경에 있는 그것들을 생각해봐!” 어른으로서 우리는 아이들보다는 뉴스를 더 잘 받아들이고 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이 부부의 딸이 조금 전의 엄마의 지시를 흉내 낸 것은 재미있기도 하면서 지혜로운 것이었습니다. 정서적으로 안정된 어른일지라도 삶의 어두운 면에 꾸준히 접하게 되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4장 8절에서 바울이 나열해 놓은 것들을 묵상하면 우리가 세태를 볼 때 때때로 다가오는 어두움들에 대한 강력한 해독제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를 신중히 결정하는 것은 우리 마음을 지킬 뿐 아니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