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mans 12:9 - 12:18 ] - hymn 218 Share with the Lord’s people who are in need. Practice hospitality. Romans 12:13 My husband left for a month-long trip, and almost immediately I was overwhelmed by the needs of my job, our house, and our children. A writing deadline loomed. The lawn mower broke. My children were on school break and bored. How would I take care of all of these things on my own? I soon realized I wasn’t on my own. Friends from church showed up to help. Josh came over to fix my lawn mower. John brought me lunch. Cassidy helped with the laundry. Abi invited my kids over to play with hers so I could get my work done. God worked through each of these friends to provide for me. They were a living picture of the kind of community Paul describes in Romans 12. They loved sincerely(v. 9), considered the needs of others rather than just their own(v. 10), shared with me when I was in need, and showed hospitality(v. 13). Because of the love my friends showed to me, I remained “joyful in hope” and “patient in affliction”(v. 12), even the mild affliction of solo parenting for a month. My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became what one friend calls “God with skin on” for me. They showed me the kind of sincere love we ought to show to everyone, especially those in our community of faith(Galatians 6:10). I hope to be more like them. Amy Peterson | | [ 로마서 12:9 - 12:18 ] - 찬송가 218 장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로마서 12:13
남편이 한 달간 출장을 떠남과 거의 동시에 직장과, 집, 아이들에 관한 일들이 한꺼번에 밀어닥쳤습니다. 원고 마감이 눈앞에 다가왔고, 잔디 깎는 기계는 고장 났으며, 방학을 맞은 아이들은 지루해 하였습니다. 어떻게 나 혼자 이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나는 곧 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 친구들이 와서 도와주었던 것입니다. 조쉬가 와서 잔디 깎는 기계를 고쳐주었고, 존이 점심을 가져다주었으며, 캐시디는 빨래를 도와주었습니다. 애비는 우리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자기 아이들과 같이 놀게 해서 나는 내 일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친구들 한 명 한 명을 통해 나의 필요를 공급해 주셨습니다. 그들은 바울이 로마서 12장에서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는 공동체와 비슷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들은 거짓이 없이 사랑했고(9절) 자신들의 필요보다 다른 이들의 필요에 관심을 가졌으며(10절) 내가 어려울 때 도와주었고 환대를 해주었습니다(13절). 친구들이 보여준 사랑 때문에, 비록 한 달 동안 혼자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 비교적 가벼운 괴로움 속에서도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을”(12절) 수 있었습니다. 어느 친구가 말한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서의 형제자매들이 나에게 “만질 수 있는 하나님”이 되어 주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모든 사람들에게, 특히 믿음의 공동체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보여주어야 할 신실한 사랑을 내게 보여주었습니다(갈 6:10). 나도 그들과 같이 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