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Samuel 1:17 - 1:27 ] - hymn 427 How the mighty have fallen! 2 Samuel 1:27 After serving his country for two decades as a helicopter pilot, James returned home to serve his community as a teacher. But he missed helicopters, so he took a job flying medical evacuations for a local hospital. He flew until late in his life. Now it was time to say goodbye to him. As friends, family, and uniformed co-workers stood vigil at the cemetery, a colleague called in one last mission over the radio. Soon the distinctive sound of rotors beating the air could be heard. A helicopter circled over the memorial garden, hovered briefly to pay its respects, then headed back to the hospital. Not even the military personnel who were present could hold back the tears. When King Saul and his son Jonathan were killed in battle, David wrote an elegy for the ages called “the lament of the bow”(2 Samuel 1:17). “A gazelle lies slain on your heights,” he sang. “How the mighty have fallen!”(v. 19). Jonathan was David’s closest friend and brother-in-arms. And although David and Saul had been enemies, David honored them both. “Weep for Saul,” he wrote. “I grieve for you, Jonathan my brother”(vv. 24, 26). Even the best goodbyes are oh-so-difficult. But for those who trust in the Lord, the memory is much more sweet than bitter, for it is never forever. How good it is when we can honor those who have served others! Tim Gustafson | | [ 사무엘하 1:17 - 1:27 ] - 찬송가 427 장 오호라 두 용사가 엎드러졌으며 사무엘하 1:27 나라를 위해 20년 동안 헬리콥터 조종사로 복무한 제임스는 고향으로 돌아가 지역사회를 위해 교사로 봉사했습니다. 하지만 헬리콥터가 그리웠던 그는 지역병원의 긴급 의료후송을 하는 직업을 구해서 노년의 나이까지 헬리콥터를 조종했습니다. 이제 그와 작별인사를 할 시간이 왔습니다. 친구와 가족, 그리고 제복을 입은 동료들이 밤에 묘지를 지키고 있을 때, 한 동료가 무전기로 마지막 임무를 지시했습니다. 잠시 후, 바람을 가르며 돌아가는 회전 날개의 독특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헬리콥터가 나타나 묘지공원 주위를 돌더니 잠깐 동안 그 자리를 맴돌며 조의를 표하고는 병원으로 다시 날아갔습니다. 그곳에 있던 군 관계자들조차도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사울 왕과 그의 아들 요나단이 전쟁에서 전사한 후, 다윗은 “활의 노래”(삼하 1:17)라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애가를 썼습니다. 그는 “네 영광이 산 위에서 죽임을 당하였도다 오호라 두 용사가 엎드러졌도다”(19절)라고 노래했습니다. 요나단은 다윗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전우였습니다. 다윗과 사울은 원수였지만 다윗은 그 둘 모두를 공경했습니다. 다윗은 이렇게 썼습니다. “사울을 위해 슬피 울어라.” “내 형제 요나단이여, 내가 그대를 위해 슬퍼하노라”(24, 26절, 현대인의 성경). 아무리 최고의 이별이라 할지라도 이별은 아주 힘듭니다. 하지만 주님을 믿는 사람들은 이별이 영원하지 않음을 알기에 그 기억은 비통하기보다는 훨씬 감미롭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섬겼던 분들을 기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