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1 오늘의 기도

창조주 하나님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는 말씀을 깨닫는 아침입니다.

우리의 소득이 적을지라도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대통령과 손을 잡는 영화를 누린다 할지라도 교만하지 않게 하소서.

악인이 아무리 우리를 괴롭히며 우리의 가는 발목을 잡는다 할지라도

불평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더욱 여호와를 경외하는 길을 걷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는 것이 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사람들이 힘들다 힘들다 하며 여호와 하나님 섬기기를 게을리 하지만

세계를 다니며 찾아보아도 이 민족만큼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민족이

어디에도 없음을 깨닫습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사 복음을 열심히 전파하게 하셔서

이 민족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입술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셔서,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는 말씀을

크게 외치게 하소서.

이 민족의 귀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셔서 저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여 구원의 길을 걷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모세의 부모가 모세를 숨기려 했으나 석 달을 버티지 못하고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된 것처럼 우리가 우리의 힘으로 감당하려 하나

더 이상 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를 도와주소서.

모든 일들을 우리의 힘만으로 하려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소서.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사 우리의 하는 모든 일들이 순적하게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간절히 원하옵는 것은 남북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북에 있는 부모 형제가 보고 싶을 때면 언제든지 찾아가서

뵈올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