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Corinthians 9:6 - 9:15 ] - hymn 50 You will be enriched in every way so that you can be generous on every occasion. 2 Corinthians 9:11 On our wedding anniversary, my husband, Alan, gives me a large bouquet of fresh flowers. When he lost his job during a corporate restructure, I didn’t expect this extravagant display of devotion to continue. But on our nineteenth anniversary, the color-splashed blossoms greeted me from their spot on our dining room table. Because he valued continuing this annual tradition, Alan saved some money each month to ensure he’d have enough for this personal show of affection. My husband’s careful planning exhibited exuberant generosity, similar to what Paul encouraged when he addressed the Corinthian believers. The apostle complimented the church for their intentional and enthusiastic offerings (2 Corinthians 9:2, 5), reminding them that God delights in generous and cheerful givers (vv. 6–7). After all, no one gives more than our loving Provider, who’s always ready to supply all we need (vv. 8–10). We can be generous in all kinds of giving, caring for one another because the Lord meets all of our material, emotional, and spiritual needs (v. 11). As we give, we can express our gratitude for all God has given us. We can even motivate others to praise the Lord and give from all God has given them (vv. 12–13). Openhanded giving, a lavish expression of love and gratitude, can demonstrate our confidence in God’s provision for all His people. —XOCHITL DIXON
| | [ 고린도전서 9:6 - 9:15 ] - 찬송가 50 장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고린도후서 9:11 남편 앨런은 우리 결혼기념일에 생화로 커다란 꽃다발을 나에게 선물합니다. 나는 그가 회사의 구조조정으로 직장을 잃었을 때에 이런 과분한 사랑의 표현이 계속될 것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열아홉 번째 기념일에도 남편은 화사한 꽃들로 식탁을 장식해주었습니다. 매년 이렇게 선물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던 앨런은 자기의 사랑을 표현하려고 여기에 필요한 돈을 매달 조금씩 모았던 것입니다. 남편의 세심한 계획은 바울이 고린도의 성도들에게 편지하며 격려했던 것처럼 사려 깊고 넉넉한 마음에서 나온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교회가 마음으로 준비하며 열심을 다해 헌금한 것에 대해 감사하면서(고후 9:2, 5), 하나님은 참된 마음으로 즐겁게 헌금하는 사람을 기뻐하신다고 하였습니다(6-7절). 그러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시려고 언제나 준비하고 계시는 사랑의 공급자이신 하나님보다 더 많이 줄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없습니다(8-10절). 주님이 우리의 물질적, 정서적, 영적인 필요를 다 채워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를 보살필 때에 무엇이든 넉넉히 나눌 수 있습니다(11절). 우리는 나눌 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들에 감사를 표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다른 이들에게도 주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공급하신 모든 것을 다른 사람과도 나누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할 수 있습니다(12-13절). 넘치는 사랑과 감사의 표현으로 팔을 활짝 펴서 남들과 나누는 모습은 하나님께서 그의 모든 백성에게 베푸신다는 믿음을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