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rk 8:22 - 8:26 ] - hymn 383 When Jesus had finished saying these things, the crowds were amazed at his teaching. Matthew 7:28 I have friends who’ve received partial healing but still struggle with painful aspects of their diseases. Other friends have been healed of an addiction but still struggle with feelings of inadequacy and self-loathing. And I wonder, Why doesn’t God heal them completely—once and for all? In Mark 8:22–26, we read the story of Jesus healing a man born blind. Jesus first took the man away from the village. Then He spit on the man’s eyes and “put his hands on him.” The man said he now saw people who looked “like trees walking around.” Then Jesus touched the man’s eyes again, and this time he saw “everything clearly.” In His ministry, Jesus’s words and actions often amazed and baffled the crowd and His followers (Matthew 7:28; Luke 8:10; 11:14) and even drove many of them away (John 6:60–66). No doubt this two-part miracle also caused confusion. Why not immediately heal this man? We don’t know why. But Jesus knew what the man—and the disciples who viewed his healing—needed in that moment. And He knows what we need today to draw us closer in our relationship with Him. Though we won’t always understand, we can trust that God is working in our lives and the lives of our loved ones. And He will give us the strength, courage, and clarity we need to persevere in following Him. —ALYSON KIEDA
| | [ 마가복음 8:22 - 8:26 ] - 찬송가 383 장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마태복음 7:28 나의 친구들 중에는 어느 정도 치유는 되었지만 그 병으로 인해 통증을 앓는 사람들이 있고, 또 중독은 치유되었으나 여전히 자신감이 없고 자기혐오로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나는 이런 일을 보면서 ‘왜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한 번에 완전히 회복시켜 주시지 않는가?’ 하는 의문을 갖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고쳐주시는 이야기가 마가복음 8:22–26에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먼저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신 후, 그의 눈에 침을 뱉으시고 그에게 안수하셨습니다. 그는 이제 사람들이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가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그 사람의 눈에 다시 안수하시니 이번에는 “모든 것을 밝게” 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사역하시며 하신 말씀들과 행동에 그의 제자들과 따르던 무리들은 때로 매우 놀라거나 이해를 못했으며(마 7:28; 눅 8:10, 11:14)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떠나기도 하였습니다(요 6:60-66). 두 번에 걸쳐 만드신 이 기적도 틀림없이 사람들이 의아해 했을 것입니다. 이 사람을 왜 단번에 고쳐주지 않으셨을까요? 우리는 그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바로 그 시간 맹인과 그를 고치시는 것을 보고 있는 제자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예수님과 더 가까운 관계가 되도록 하려면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도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항상 이해하지는 못할지라도 우리와 우리의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믿을 수 있습니다. 또 우리가 인내하며 하나님을 따라가는데 필요한 힘과 용기와 분명함도 그분이 주실 것입니다. |